해경이 촬영한 4월 16일 오전 9시 35분 영상을 보면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박씨가 9시 30분에 최초 보고를 받고, 즉시 명령을 내렸다면 충분히 많은 인원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보고 시점을 조작하고 지시를 내렸다는 시간과 비슷한
10시 17분의 세월호는 거의 침몰 직전이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구조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단순히 30분이라는 시간을 조작한 것에 불과했지만, 무려 304명의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삼십분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박근혜의 7시간이 7시간 30분으로 늘어난 걸로만 보이시나요?
9:30분이면 123정 도착 전입니다.
전부 살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단 여섯 글자만 말했으면 지시했으면 전부 살 수 있는 시간입니다.
“빨리 탈출시켜” 이렇게 명령 한 번만 했으면 전부 살 수 있는 목숨 304명.
생방송으로 전국민이 우리 아이들 수장되는 모습을 안 볼 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30분이 그냥 30분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30분입니다.
...
중요한걸 알기때문에 닭이 조작한거죠
중요하니 조작한거죠
철저히 조사해야됌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애들만 불쌍함 ㅠ
일베충들 쓰레기 생각나네요 교통사고를 왜 국가에서 배상하냐고 한놈들 지옥에나 가세요
아 진짜 살릴수 있었다 다는 아니어도 빨리 움직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