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그냥 앉아있겠습니다"고 했다.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앞두고 야당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거칠게 보이콧 의사를 밝히자 권성동 법사위원장이 국감장을 떠나고 좋다며 이석을 허가했다.
그러나 김 대행은 두 손으로 양쪽 의자 팔걸이를 굳게 붙잡은 채 국감장 좌석을 지켰다.
이용주 "김 대행은 임시적 권한대행이 아니라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은 위헌적, 위법적, 위장된 헌재소장의 지위에 있다"
김진태 의원은 책상을 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헌법재판관 자격도 없는 사람의 업무보고를 받을 수가 없다"고 외쳤다.
김 의원이 "개헌 논의가 이뤄질 때 헌재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하자, 국감장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김 의원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은 김 대행의 재판관직 사퇴까지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국감 시작 전 김 대행과 악수를 하며 "제가 (재판관에) 추천했고 저는 인준에 찬성했지만 부결돼 미안하다"는 말을 건넸다.
박지원 응 더민주 안받아줘 ~
여러분 저런 국개들이 의원내각제 하잡니다ㅋㅋㅋ
앉아있는 모습 가슴 아프네요. ㅜㅜ
지금 현 야 3당 국회의원들을 보노라면 국회 권한을 줄여야할거 같습니다 ....자격운운하는데 503과 탄핵될때 같이 물러 났어야할 인간들이 국회 의원 뱃지 유지하는거 보면 기가 막힙니다
지랄한다 야 이거 호남에 다알려야지 호남인사팽한 국물당 이젠 고개도 못들게 면박주더라
김이수님 고생이 많으세요
버러지들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국회에서 일베나 보는 김진태 따위한테 저런 소리나 듣고 있어야하나 ㅅㅂ
김이수 헌재소장님 전화번호가 공개된것이 있나요?
응원메세지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ㅜㅜ
시누이(한국당)보다 동서(국당)가 얄밉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군요.
야당 적폐들 저 G랄 하는거 3년이나 더봐야하다니...
총선 빨리하자... 으 ㅁ으
권선동 저 거 측근 강원랜드 불법취업 청탁으로 법사위위원장, 의원직 날려버려야 함.
힘드시겠지만 정의로운 국가를 위해
임기 끝까지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에서 조리돌림이나 하고 있으니...
클라스 나오네요.
이용주 대선조작 한 주제 죤나 뻔뻔하네..지는 깨끗한줄 아나
김진태한테 인공호흡기 달아준 검찰이 더 미워지네요 ㅡㅡ; 헌재 없어지면 너같은 놈들이 가장먼저 목아지 날라가 이 사람아~
빨리 국민소환제가 나와야 하는 이유.
국당 호남패싱의 대표주자
이제 어디로 갈려고 이러시나
에효. 안타깝습니다...저런 쓰레기들 한테 저런 취급을 받으실분이 아닌데...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세요!
김진태 2심무죄나왔다고 또 입털기시작하네..진태야 대법원파기환송이라는 것도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