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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후 한달째

엄마가 계단에서 울고있는 새끼 냥이를 데리고 와서 보살핀지 한달정도 된거같네요.
 
여태까지 강아지만 키우던 분이 냥줍후 냥이 앓이중입니다.
이젠 스스로 모래에다가 대소변 다 가리고 베이비 사료불려서 먹는중인데 한창 호기심 많을때라 그런지 활동량이 엄청 납니다.처음엔 눈도 못뜨고 계속 분유먹고 잠만자던녀석이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컸답니다.
 
집에 원래 닥스훈트 한마리가 있는데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지 냥이를 피해다니는데 둘이 사이좋게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하는데 냥이와 강아지 같이 키우는 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 주세요~~ 냥이 왕초보에게 팁 좀 주세용~~
댓글
  • 6ㅇㅅㅇ 2017/10/13 11:58


    삵같이 생겼네요ㅎ

    (FkRsEn)

  • 멜로디데이 2017/10/13 12:11

    긔여워 ㅠㅠㅠ
    강아지랑 친해지려면 같이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이용하는건 어떨까요?

    (FkRsEn)

  • 덕찡 2017/10/13 12:13

    아메숏이나 뱅갈처럼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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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문아재 2017/10/13 12:24

    냥이 키우는데 꿀팁하나 알려드리자면
    사진을 10장을 올려야 한다는겁니다
    나머지 5장 어디있나요 ㅠ

    (FkRsEn)

  • 보라빛물망초 2017/10/13 12:50

    크...머리가 밤톨이 같이 너무 예뻐여 눈 초롱초롱한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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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매감자 2017/10/13 12:57

    어릴적부터 발톱을 깎아주시는건 어떨까요? 고양이 손톱은 스치기만 해도 피가 나더라구요...ㅠㅠ 습관 들도록 끝에만 조금 잘라봐주셔요.

    (Fk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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