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김정은과 기념촬영한 국방부장관.jpg

재밋는데요
밑에 같은제목 같은내용

정은이는 그렇다쳐도
김일성은.. 저 장병 이름을 지을 무렵에는 김일성이 누군지 알았을텐데 꼭 그렇게 이름을 지어야만 했을까....싶네요
어렸을 때 놀림 많이 받지 않았을까요....

예전엔 왕이 자기 때문에 백성들이 같은 이름을 못 쓰게 될까봐 즉위하면 일부러 새 한자를 만들거나 잘 안 쓰는 걸로 골라서 개명했는데 저것들은 왕이나 다름없으면서 그런 개념도 없어서 여럿 고생시키네요
김일성이야 알고 있으니 안 지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김정은은 남녀공용으로 쓸 수 있는 평범한 이름이었는데 그걸 금지어로 만들었으니까요

둘 다 표정이...^^

얼굴은 좀 가려줍시다 왜 이름덕에 전국민 조롱거리가 되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