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폭풍가후에 세로그립 공짜 사건으로 처분도 생각했는대
너무 똥값이라 좀더 버텨보기로 했어죠..
결국.. 이제는 오백이를 버릴수가 없습니다.
오백이 전용 렌즈캡(표준줌)을 거하여 둘였습니다..
850 원래 관심 없었는데. 이제는 더더욱
오백이는 스포츠,조류,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것 같습니다.
기록에 가까운 스넵이라. 꼭 풀바디 쓸일도 없고..
고감도와 고연사가 필요한 영역에 한정 풀바디를 써야 겠습니다.
(제가 가진 풀바디가 니콘중 최고 연사라)
험하게 굴려서 AF문제로 센터까지 다녀온 오백이
앞으로도 막 사용할 건데..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39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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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 ㅠㅠ
그러게 말입니더.. 회장님
AF-S 17-55mm F2.8G 주말에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전800하고 500 둘쓰는데 둘다 팔고 850 가려고요 ..
500이는 진짜 아깝긴 하더라구요 .. 500장도 못찍었는데 .. .. ㅠ.ㅠ
둘중하나라면 진리의 D850이죠
300에서 풀프 750으로 갈지 초심대로 크롭으로 500으로 카메라인생을 마칠지 요즘 고민 중입니다.
심도와 고감도 생각하면 750
빠른 동체추적과 연사가 필요하시면 500
이렇게 가는게 좋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750이군요...감사합니다. 한가지 팁을 얻어가네요 ㅎ
저도 500이 안팔려고 10-20 영입했어요~
10-20 가성비 짱이던데
초광각을 쓸일이 없어
영입할까 하다가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