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할거면 그냥 빨리할껄..이라는 후회
독신으로 살겠다며 할거다하고 살거다사고 여자다만나고
금전적으로도 여유가있어서 잘살다가..
뭐에 씌웠는지 갑자기 결혼생각들고
그시기에 5개월만난 와이프가 결혼하자해서
결혼고민중에 덜컥 임신..ㅡ.ㅡ
그렇게 결혼후 아이낳고 힘들었는데
와이프도 잘하고 아이 커가는거보니 진작할걸..
이라는 후회가..
https://cohabe.com/sisa/39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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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울리는글ㄷㄷ
결혼 하세요 ㄷㄷ
대신에 바이크를 포기하셨죠 ㄷㄷㄷ
좋으신분만나서 행복하신거군요
다행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욕심쟁이
후후훗~
애가 한명이면 하나더 낳으세요.
요즘 액교 팡팡터지는 둘째 때문에 살맛 나네요.
아.. 셋째는 더하다는데...
거의 10살 때까지 평생효도 한다는 말이있네요 애기때가 넘 이쁘죠 저도 중3 쌍둥이 있지만 능럭 되면 더 낳았을듯합니다. 많이 이뻐해주세요^^
마흔 다섯 독거 노인은 오늘도 취미생활(낚시-여자들이 싫어하는 취미)하려고 새벽1시에 일어나 헛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좀 부럽긴 합니다
행복하세요~~ㅎ
자꾸 저보고 결혼하라고 하시는 즈앙군님
이유가 있으시네여.................... 본격 자랑글 ㄷㄷㄷ
그래도 본전이세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그동안 공력을 쌓았던 겁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결혼했다가 안맞아서 이혼하는경우 많습니다.
결혼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
더 나이 들어보시오.....만만한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런게 뜻대로 된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