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진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여차저차한 사유로 아예 손을 놨더니 이게 은근히 살아가면서 발목(?)을 잡네요.
자격증 시험 공부할 때도, 업무관련 교육 받을 때도, 기타 등등
딱히 아쉬울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가끔씩 따로 수학공부를 해야되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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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포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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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수학을 잘 못 가르쳐요. -_-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
본인이 못한거겠죠
저는 고액 과외선생이었고, 단과 뛸까 말까 했던적이 있어서,
나 정도는 가르쳐야 좀 가르친다는 소리를 듣지.. 라는 오만한 생각에 한 말이긴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팩트는
못 가르치는거 맞아요. -_- ;;;
헐 ㅋㅋㅋㅋ 님 대단하시네요 수학 못하면 인문상경이든 자연이공이든 학문적으로 배운데 한계가...
전공이 무엇인가요?
문과출신이예요.ㅋ
고1꺼부터 6개월 공부한다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지금은 다른 공부 시작한게 있어서 ㄷㄷ
나중에 기회되면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ㅎ
교과서-중간정도의 난이도 의 문제집
이거의 위주로 여러번 돌려보고 그냥 기본적인 지식을 원하시는거면 교과서가 젤 좋아요
교과서 한번 생각없이 읽어봤다가 정리가 정말 잘되잇어서 교과서랑 문제집 같이 공부할정도로 교과서가 도움많이 되더란;;
말씀 감사합니다.ㅎ
저도 중딩때까지 수학은 전교 1등이었어요
고1부터 뒤에서 1등
극과극이네요 ㄷㄷ
수학 전공자입니다. -.- 쓸 일이 없습니다.
못하는 사람 입장에선 부러울 따름 ㅋ
미적분을 대학교 가서 더 열심히 공부한 1인...
공대입니다...ㅜㅜ
미적분만 나오면 ㄷㄷㄷㄷ 합니다 ㅋ
공학계산기 쓰세여~
네, 쓰고는 있는데 이해를 잘 못해요 ㅋ
ㅠㅡㅠ 미분적분학 책사고 쏠루션보면서
문제풀면 나아질거같아요.. 힘내요 아재
감사합니다 ㅋ
공부 좀 했던 사함인데요
수학은 이해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암기과목입니다.
정석 사서 몽땅 외우세요. 단원문제까지요.
전문의아저씨라 신뢰가 ㄷㄷ 감사합니다 ㅎ
저도 수학포기자였습니다만... (수능시험때 언어, 외국어는 반에서 1등, 수학은 반에서 30등 수준)
수학은 몰라도 머리만 좋으면 살아가는데 아주 지장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