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속죄 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은둔을 하고 있는 더 맨
근데 골치아픈 일이 일어날거라면서 초인들을 불러다 얘기를 하는데
앞으로 자신처럼 하늘에서 타천한 신과 직접 싸우게 된다며 경고한다
그런 상황을 예고하려고 이 자리를 마련한건데
스구루는 "당신 하나만 해도 엄청났는데 그런 터무니 없는 말 하지마!" 라고 신경질을 내지만 더 맨한테 한소리 들었다
더 맨의 힘을 본 입장에선 저게 지극히 당연한 반응인데 좀 억울할 수 있다
근데 정작 보면 더맨급 포스 보여준건 더원 말곤 몇명 없어서...
그래도 결국에는 나서서 싸우는게 스구루이긴 하지
근육맨은 좁밥적 잔득와도 ㅈㄹ할애라 ㅋㅋ
하지만 돌을 던졌죠?
그래도 결국에는 나서서 싸우는게 스구루이긴 하지
근데 정작 보면 더맨급 포스 보여준건 더원 말곤 몇명 없어서...
근육맨은 좁밥적 잔득와도 ㅈㄹ할애라 ㅋㅋ
실제로 온 놈들은 허접한 놈들이 절반이 넘어서 애매했지... 결과적으로 더 맨급인 1명 뿐이였고...
솔직히 완벽초인 시조편 이후로 악역들이 좀 카리스마가 떨어지긴 했는데 초신편에서는 극을 찍었지... 바니걸전이랑 템빨전은 가슴이 졸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