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놓고 '아 씨빨! 생각해보니까 카미키가 범인인 거 같아!' 이지랄한다는 게 ㅋㅋㅋㅋ 저 때는 와 찢었다 이게 복수지 이러고 끝내려했는데 아카네한테 들켜서 '넌 그걸 믿냐? 병씬아?' 소리 듣고 아차 싶었을 듯
중반부터 아쿠아 몰입 안되서 드랍함...
중반부터 아쿠아 몰입 안되서 드랍함...
전여친한테 아쿠아군 설마 그걸믿은거임?하고 갈굼먹었다
아쿠아는 복수 안할각 보이면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납득하는거 같음
본말전도 느낌이다. 과거에 잃은 사랑을 위해서 복수를 했던건데 현재의 사랑을 바쳐서 복수를 하는건 뭐하는 짓일까 ㄷㄷ
그냥 복수 자체가 목적이고 삶의 의미가 되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