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젠하이저 hd560s헤드폰 22만원->15만7천원대.

어..음 중요한거 말씀해 주셨네요..제가 소두까진 아니자만 작은편이라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껄껄~
두상이슈는 참고하셔야 할 중요문제이니 추천 드립니다.

이어폰 보단 임피던스가 높으나, 헤드폰 기준으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닙니다.
웬만한 4~5만원+@ 정도의 꼬다리 댁에서 출력 부족 이슈가 생길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리적 특성차이는 댁칩 제조사의 제품(CS/ES/AK)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별도의 독립적인 앰프칩 회로구성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출력,소리특성, 배터리 소진에 따른 발열등등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거에요.
아이폰이 단자부 출력이 제한이 있다고는 하나, 전깃밥을 많이 퍼먹는 기기는 아니므로
딱히 크게 미스매칭이 일어나는 기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이 부족한 내용은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분이 유선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리고 기존의 헤드폰이 어느정도 가격이 있거나 판매량이 많은 제품인 경우,
알리나 헤드폰 제조사에서 해당 모델의 이어패드를 별매로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형 동생2 는 안 필요하세요?

무선은 뭐 편의성이죠.
사실 스피커는 일단 드라이버 지름이 깡패긴 하지만,
무선의 제한된 출력과 압축 손실정보를 고려하면
음장효과나 후처리가 [좋게 들리는 소리]를 재생 할 수는 있겠으나
소리가 좋으냐 라는 물음에는
그저 어허허허 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는 문제지 싶습니다. :)
뭐, ldac정도의 코댁 지원이면 드라이버 포텐셜 문제로 귀결될 수 있다 라고라도 하겠는데..
뭐 그렇습니다.

아 다시 보니 무선 유선 큰 차이가 있긴하네요

애플이 aac만 포기해도 최소한 인간 가청영역에서의 소리논쟁은
없어질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아쉽습니다.
그래도 뭐 공간음향에서의 성능만큼은 이미 충분히 입증도 되고
실제로 스튜디오 표준 자리 꿰찬지도 좀 된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