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보수진영의 이른바 ‘막말메이커’로 보수여전사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미홍(59) 전 KBS 아나운서가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유한 평창동 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실장과 정 전 아나운서는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이자 수년째 담벼락만 사이에 둔 이웃사촌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본인 소유 주택을 정 전 아나운서에게 전세를 주고 바로 옆집이자 아들 집에 거주해 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행보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이달 6일 첫 공판에 출석하는 등 현재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21일 김기춘 전 실장이 구속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참에 새누리당은 블랙리스트 소급 처벌법 하나 만들기를 촉구한다”면서 “과거 좌파 정부의 블랙리스트도 모조리 파헤쳐 당시 비서실장, 장관들을 죄다 구속시키게 되길 소망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음......
멀리 사는 형제 보다 훨씬 낫다는 이웃사촌이군요.
역시..
이것들은 파보면 다 이유가 너무 더러워...다 돈이야...
김기춘은 최순실 건물쓰고, 정미홍은 김기춘 자택쓰고 끼리끼리 잘들 산다~
아직까지도 정미홍을 아나운서라고 호칭 붙여주는것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993년까지면 무려 24년전에 그만둔건데 ;;
신동욱은 총재, 정미홍은 아나운서... 입만 열었다하면 기사 써주는 언론들 언제 정신 차릴려는지
저것들은 얼키고설켜 있습니다.
한통속이란 말도 있지요.
적폐세력을 건들면 여기저기서 시끄럽게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한통석들.
이거 설마 그런 관계는 아니겠죠? 어우 퉤퉤
ㅋㅋㅋㅋ
아놔 김기춘 정미홍
안그러고 싶은데 자꾸 더러운 상상이 떠오르네
아놔 ㅋㅋㅋ
역시 적폐세력은 적페세력 끼리
박근해가 탄핵당하면 정미홍은 자살한다고 했는데 자살도 안하나?
사적으로 뭔 사이든가 말든가 관심 1도 없고 그 집구석 심리전단 공작하던 정치인 관료들 직원들 누구누구 들락거리며 공작질 모의를 했나 그게 궁금하네요.
순실씨랑 미홍씨
결국은 기춘오빠야를 사이에 두고
서로 엮인 사이인 거네?
부동산 삼각관계?
끼리끼리 모여 사네요
임대료를
입으로 내고 있었구만,,,,,
집 말고도 내야할 임차료 많을 텐데
앞으로도 그 입 가만히 두지 않겠구만....
전세금 얼마인지 파 봅시다.
집까지 내줄 정도면 좀더 찐하게 얽혔던게 아닐까 합니다만...
그렇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