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민주당에서는 적폐청산에 대한 프레임을 친일청산과 동일시 하려고 하네요.
동시간대에 민주당 의원 두 분이 출연하여
골자는 자바당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방이후 친일파를 청산해야 했지만 나라가 위기니 미래를 보고 청산보다는 기용으로가자라고 했던
과거의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번 국감에서 자주 등장할 것 같고 나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친일이 청산되지 못한 것은 보수 일부층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니까요..
나름 나쁘지 않은 프레임으로 보입니다.
현재 적폐청산 작업 = 제2의 친일파청산 작업
맞음
근데 잘 생각해보면
자바당의 근본이 원래부터 친일매국노라...
적폐청산이 곧 친일매국 청산인 상황이죠
이번에야 말로 매국노 소탕 합시다!!!
적폐청산이니 친일청산이니 하는 복잡한 구호를 내세울 필요가 없다.
이미 권력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조용하고 신속하게 위법사항은 처리해나가면 된다.
말이 말을 만든다. 신속하게 과감하게 조용하게 소리안나게 처리해나가는 게 제일이다.
한국민 20%는 일제강점기를 긍정적으로, 일본인 15-20%는 부정적으로 생각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저 들은 반공을 종교로 생각하여 특정 정치 집단을 숭배 합니다.
저런 인간들에 10%을 더하면(친일은 아니지만 공안 ,정 지역주의자들) 답 나옵니다.
이번이 기회라니까요
국민을 믿고 밀어 부쳐야 합니다
밀리면 끝!
전 개인적으로
친일보다는
반민족매국노라는 말이 더 맘에 들어요 ㅎㅎ
근데 가카의 그시절 개그우먼 김미화씨부터 손석희사장까지 시사프로란건 다 날라간시절부터
현정언니는 어떻게 살아남아서 지금까지하는건가요
궁금해서 고수분들께 자문구합니다
왜냐믄...시간이 없거든요.
이것들 뿌리를 제대로 뽑지못하면 다음이란건 없으니까요.
계속해서 민주정권이 들어서고, 제대로 된 나라가 되려면 적폐 뿌리뽑기부터 해야됩니다.
근데 문제는 자바당 표밭 역할 해준 중노년층은 젊은이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친일매국행위를 그리 심각하고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친일해서 팔자 고칠 기회가 없었을 뿐, 기회만 있었다면 똑같이 했을 수준의 영혼들이 흔하게 보여요.
"그 날이 올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