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쓰레기네요;;;

이 여직원이 얼마전 3개월 병가를 냈습니다. 이유는 허리 통증..
사내에 남자친구도 있었어요.
제가 판촉하는 큰 고객분이 있는데 여자 무지 좋아하는 분이 계세요.
첨엔 지나다니다가 그 여직원이 보이니 연락처를 알려달라 했었나봅니다.
여직원은 알려줬고 가끔씩 연락은 했었겠죠.
이 여직원이 휴직후에 손님에게 먼저 7-8차례 접근했다 합니다.
만남이 몇번 지속되다보니 이 여직원이 머리를 쓴게...
서울 시내에 호텔을 하나 잡아라.. 해놓고 백화점가서 천만원어치 쇼핑 하고 끝나면 줄것처럼 해놓고 바쁜일 있다고 가버리고 그런게 몇번이나 된다네요.
손님은 한번도 이 여직원이랑 관계를 맺거나 한적이 없다 합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해외 여행간다고 비행기 티켓값 받겠다고 또 쪼르르 온 모양이에요. 손님이 잠시 이야기 하고 가자 하니 바쁘다고 쌩 했나봅니다.
티켓값 안줄거면 그냥 간다고 하자 손님이 재차 불러서 돈을 건네니 또 와서 씩 웃고 받고서는 사라져버렸대요.
이날 이후로 손님이 이 아가씨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진 모양인지 제게 와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회사에 이야기 해서 인실좆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썰을 풀면 될까요.
진짜 업무에 방해가 심한 년이라 내쫒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