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ㅋㅋㅋㅋ 진짜 지금 jtbc 뉴스룸 보는데
국정교과서 찬성 명단에 있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거의 4만명이상을 거짓으로 만들어서 제출한....
진짜 와 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적으면서 무슨 생각했을까요?
이 교과서 찬성하는 인간들은 친일파놈들밖에 없을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말이죠.
윗선에서 시키니까 하기는 하지만
국정교과서가 어떤건지 아니까
차마 어쩔 수 없이 저런식으로 적었을까요??
요 며칠 jtbc보면 완전 오랫만에 흥미진진하네요.
심지어 전화번호는 경술국치........ 미친것들인가 진짜??????
실무를 맡았던 공무원이 나중에 좢되보라는 심정에서 고의적으로 그런 것일지도 모르죠. 윗선에서는 몰랐을것 같네요.
이건 진짜 보면서
걔들은 양심이 없는것일까
아니면 양심적으로 적어놓은걸까 하는 딜레마에 빠졌었음.
이완영 : 나 서명 걸린 거 아니지???
성실한 공무원들이 이런 짓을 합니다.
유태인을 가스실에 넣던 군인들이 정말 성실한 사람들이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이런일을 누가 시켰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저것만봐도 엠비는 꼼꼼한 적폔데 근혜는 워낙 쥐가 공고하게 국민 처밟으며 다져온 적폐네트워크를 물려봤다보니 더 입증증거 많이 남긴
허술하고 멍청한 적폐로 전락한 거 같네요.
시키니까, 하는 거긴 하지만
이런 어이없는 짓에
열받은 상태에서
적은 걸로 보임
정보가 정확한 걸 봐서는
나이가 있는 사람이 적었음.
돈들여 만든 쓰레기
써보지도 못한
말단은 그저 시키는대로 밖에 할 수 없으니, 저놈 새끼들이 하는 짓이 이완용과 다름없다는 실무자의 항변이 아니었을까요?
선배왈
'커피 타오랬더니 침 뱉었네 ㅋㅋ 뭐 늘상 있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