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자식과 함께 살자고 하신다면..
보통 오케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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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사억인데. 20평이먄 못살죠
부모마음으로 평수로..대단
이래도 생각하시네요 ㅎㅎ 둘다 피곤합니다 20평에서 내 처자식하고 같이살면요. 사억으로 그냥 부모님 편한집 구해드리고 말지
맞습니다
요즘은 아들이 4억드리고 같이살 자식도 없지만 부모님도 같이않사신다 할거예요
부모 마음을 평수로 제단하는게 아니라 처자식에 부모님까지 포함하면 최소 5명이상인데 20평대에 비좁아서 어떻게 살까요.
4억에 본인 집값 합치면 그보단 큰 평수겠죠... 20평대가 아니구요
전액 와이프한테 준다면 가능하겠죠...
와이프 의사에 달려있죠 ㄷㄷㄷ
돈을 주든 안주든 부모님이 같이 살자고하면 같이 살아야지 뭔 돈을.....ㅠㅠ
슬프네요...
아들이야 오케이인데 며느리들이 요즘 참 애매하죠
처가 부모님이 같이 살자고 해도 ok이신가요?
저는 친가보다 처가가 다 편함요...
요즘 친가처가가 어딨음 양가부모님이 같이살자고 하는 상황에따라 싫어도 어쩔수없다면 해야하는것일뿐이죠
와이프 한테도 늘 말해요.
형님이 여력이 안되면 우리가 장인장모님 모시자고.
와이프가 결정할 문제죠..
와이프가 집걱정 안하고 살고싶어하면 오케이 하겠쥬
와잎님 의사가 가장 중요
결정권은 배우자에게 잇쥬 무조건
그냥 지금 집 같이 사시자는거 아닌가요?
아 4억 + 지금 집 = 더 큰집 인건가... 우리 와이프는 좋아할듯 ㅠ
하아......정말 슬프네요... 제가 미혼이면 정말 100% 그냥 같이 살겠는데..
저라도 장인,장모 모시고 살자 그러면 우선 망설여 지니까요...
부모님 성향이나 성품이 어떤지가 판단에 큰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애매하군 ㄷㄷㄷ
사는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족함이 없다고 가정해서 부모님 모실려고 하는 며느리, 사위가 있을지...ㅜㅜ
우리 엄니도 그소리했는데ㅋㅋ 큰 평수 아파트사서 가운데 공구리치고 나눠서 살래?
from SLRoid
전 아직 미혼이지만,,,우리 아부지 어무이 성격 맞춰서 모시고 살 처자가 어디 있을가 싶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제가 안할듯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해야죠.
차라리 아파트 옆집앞집으로 사는건 어떠신지?
와이프 하고 저하고 큰평수로 가던 아님..건물을 하나 매입하든 같이 살자그래도..
부모님이 거절하심...ㅡㅜ; 지금은 아기봐주시느라 같은아파트 옆동으로 이사오셨네요..
그냥 상가건물 하나 잡아서..꼭대기층 그 밑층해서 층층이 사는게 저랑 와이프 꿈이랍니다.
내년 3월 결혼예정이라 아직 미혼인데
장모님으로 바꿔 생각하면 저는 할거같네요.
근데 여친이 안할수도 ㄷㄷㄷㄷ
와이프가 돈이 생기는 대신 정신병을 얻습니다.
4억보태주시믄 6억짤 변두리 고급빌라 5 60평대 살면 될듯...
문제는 마눌
자식한테 돈 주면서 같이 살자고 하는 현실이 참
뭔가 씁쓸하네요.
아무것도 안받고, 바라지도 않고 시부모 모시고 사는 우리 마누라...
감사하며 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