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누가 되든 상관없으니까. 자기편이 대통령만 되면 되니까. 아주 영악한 놈일세.
그리고 왜 안철수가 뜬금없이 정치에 뛰어 들었고 아주아주 예외적으로 정치에 데뷔하자마자 대선으로 직행했나? 2012년에 큰 의문이었는데 이제 풀렸습니다.
밀어주는 뒷백이 있었으니까. 그땐 우리는 안철수에게 이명박이라는 뒷백이 있는줄은 몰랐죠.
이명박은 박근혜를 밀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투트랙이었던거죠. 여권에서 박근혜, 야권에서 안철수.
대선부정에 이어서 야권에 쁘락치 대선후보를 심어놓을 줄이야.
정치 초년생인 안철수가 대선실패 이후에 왜 눈물을 흘렸나? 왜 대통령병에 걸렸나?
이 모든게 다 설명이 됩니다. 이명박의 뒷백으로 거의 대통령 직전까지 갔으니, 거의 대통령 됐다고 생각했었으니까.
혹시 지금도 그 뒷백에게 구애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구만요.
이명박은 박근혜로 돌아서구서도 끝까지 안철수와의 끈을 놓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부적으로는 박근혜로 돌아섰어도 외부적으로는 안철수가 최선을 다해야 문재인을 방해할테니까.
2012년에 이명박은 여-야 양쪽 후보에 모두 관여를 한 셈입니다.
https://cohabe.com/sisa/392487
이야. 이명박은 여권 후보도 밀고 야권 후보도 밀고 양쪽에 다 걸쳤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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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도 언론에서 그리 빨아주던거 보면 아직도 분노가 ㅠㅠㅜㅜ
결국은 mb가 이긴거죠.
그런데 최순실이가 망쳐버렸습니다.
최순실이는 이쯤되면 재평가 받아야 하나요? (넘 기막혀서 하는 개소리입니다.)
명바기의 젤 좋은 패는
극우 매국노에선 다섯살후니,보수인 민주당 측에서는 챨스
503은 영원한 대권 후보로만 요번엔 어쩔수 없지만 공주가 대통 될때까지 극우당 지지한다
503은 대통 안되고 영원한 깃발잡이가 최상이었죠
안철수는 mb아바타가 맞는거죠.
십알단 목사가 처음 지령받고 지지했으니.
엠비가 설계한 미래전략 창조경제의 결과물이 엠바아바타 아닙니꽈앍!
저좀그만개로피십시오
이명박도 운동권이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프락치도 직접 해본 사람이 잘 심는다던데...
역시 명박이 아바타.
적폐의 시작과 완성도 MB
기레기질과 여론조작의 근원도 MB
안철수의 뒷배도 MB
결국 MB만 잡으면 적폐청산도 쉬워지고, 동시에 진보진영의 장기집권의 초석을 확실하게 놓을 수 있다는 말이 되네요. 힘을 집중할 목표가 분명해졌습니다.
MB의 계획은 완벽했으나,
그네가 이정도로 병시ㄴ짓을 할줄은 몰랐고
안초딩이 이정도로 모지리 시끼일줄은 몰랐다.
하긴 나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개인적으로 이명박을 잡아넣는 게 최대 목표라서 지난 대선 결과가 무척이나 흡족합니다아!!!!
아 증말 안철수가 첨 나올때 주변에서 좀 배웠다는 지인들도 신선하다며 좋아했고 저는 이놈이 어떤 놈인가 싶어 철수생각 책까지 사서보고 이니한테 살짝 흔들린때도 있었네요. . 흔들렸다긴보다 차악을 선택한것이 맞겠네요. .
와 X발..진짜 안철수..
진짜 X새끼 내가 그래도 한때 믿고 지지했는데 씨X...
이런 초딩같은 MB아바타 새끼
진인사 대천명
분산투자는 자산관리의 기본이죠
또 한가지.
안으로 야권단일후보가 안될 것은 경우
단일화를 최대한 늦추고
박에게 유리한 판으로 흐르도록 만들라.
쥐박이의 모든 패는 하나로 집결됩니다.
반 노무현 반 문재인.
그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요.
국민이 노무현과 문재인의 손을 들어준 순간
우리는 그의 적이 된 겁니다.
쥐ㅅㄲ...
세상에서 네놈과 어울리는 장소는 하나뿐이고
곧 그리로 보내줄테니 목 씻고 기다려라.
장연하죠
다음 당선자가 슬쩍 푹 하면 펑하고 터질텐데
다음에도 똑같았지만
역시 이명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