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다가 화병이 날것처럼 롯데 욕을하고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채널을 돌려버렸습니다
옆에있던 와이프는(기아팬) 화내지말고 영화 보고싶다던데 범죄도시니 뭐니 보고오라고함 .. 그때시간 9시30분
찾아보니 집앞 영화관에 10시 상영.. 빈자리 많아서 혼자 예매하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시작전 맥주하나 사들고 좌측자리에 ㅊㅈ둘이 앉음
왼쪽엔 빈자리가 없었는지 음료걸이가 부족해 보여하길래 제 맥주를 옮겨드림...
그리고 착석
하...... 그이후로 담배쩐내가 내코를 진동함
우측에도 사람이 앉... 오갈데없는 센터자리
영화고뭐고 나가고싶은 생각뿐 ...
남자고 여자고간에 영화시작전 버스탑승전 담배는 안고왔으면 하는생각뿐이었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39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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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후기가 아니라 범좌도시 본 상영관 후기로군요 ㅎㅎㅎ
영화내용이 기억나지 않을만큼 강렬했습니다 ㅠㅠ
이래서 아이코스를 해야
그건 냄새 안나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로 옆에서 피더라도 담배냄새론 안느껴지고 살짝 타는 냄새 나더라구요. 군고구마 냄새같은?
피고나면 거의 냄새 안 남고
그렇군요 ㄷㄷ 냄새안나도 몸에 좋지 않으니 조금만 피세유 ㄷㄷㄷㄷ
제가 피는게 아니라 저도 주변사람 보면서 느끼는 거에요 ㅎㅎ
아하 그렇군요 ㅋㅋ
와 롯데. 아오 어제 욕만 진짜 한시간 하다 그래도 혹시나하고 다봄. 결국 아무일도ㅠ일어나지 않....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ㅠ 영화관에서 손아섭 홈런까지 보고
아주 작은 희망을 가져볼랬더니 영화끝나고 결과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ㄷㄷ
글이 전달력 좋네요...ㄷㄷㄷ
담배냄새 나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거 비슷한 내용 자게에 썼다가 욕만 묵었;;;;;;;;;;;;;;;;;
그럴거면 집에서 혼자 보라고 ...
상영영화를 무슨수로 집에서 본대요?ㄷㄷㄷㄷㄷㄷ
담배피는건 뭐라고 할게 아니지만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자리에 방금 담배피고 앉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르니깐유..... 저도 글쓴분과 같은 생각이라서 투덜거렸더니..
댓글들이...
그런거 싫으면 집에서 혼자 보라.................길래...욱해서 지웠 ;;
저도 담배를 폈었지만 아닌건 아닌것같습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