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면 에로영화 같은데 의외로 작품성이 매우 뛰어나서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했다고 함 국제영화제 첫번째 남우주연상이라 주연인 이덕화는 귀국후 눈물을 흘렸다고..
사실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상받은 영화가 꽤 있지.......
근데 모스크바면 공산당 영화시상식 아니냐?
소련 해체되고 나온 영화임
1993년이면 이미 소련이 아니라 러시아라서.
공산당이면 뭐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품들은 다 불에 태울까?
뭔가 제목도 재밌을 것 처럼 생겼네
인간백정과 몰락한 규수의 러브스토리라고 함. 근데 겁탈로 시작하는..
굳이 자기 시간을 내고 무언가를 봐야 할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야스 만큼 좋은 호객거리가 없긴 하니까. 성욕 추구는 인간의 본질이지.
그게 차단당하면 그 때부터 아비규환이 펼쳐지는 것이고.
사실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상받은 영화가 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