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나 드라마나 예능 등등 보면 제 눈썰미가 좋은건가.... 주작이나 잘못 편집된건 바로 바로 보여서....(일단 저 프로 블편러임... ㅈㅅ...)
그 중에 특히~~~~심한게 미우새인데ㅋㅋㅋ 추석 스패셜로 다시보다 열 뻗쳐서 글올림
다른 에피소드들도 주작 냄새가 났지만 이건 너무~~~~~~ 티가 나서 알아챈분들도 많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을 소개 하자면...
역시나 집에서 가만히 못있으시는 건모형이 무언가를 하려나봄
간이테이블 들고 옥상으로 고고 ㅋㅋㅋㅋㅋ
옥상에서 뭘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간의 테이블과 같이 가져온 노란상자에는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할수있는 기구가 있음
아래처럼 우산? 파라솔? 같이 펴서 태양열을 반사해서 가운데로 열을 모아 냄비를 끓일수가 있나봄ㅋㅋㅋ
건모형은 저걸로 라면을 끓여먹을라고 하나봄ㅋㅋㅋ 이때까지만해도 갓건모 꿀잼 ㅋㅋㅋ
본격 라면 끓이기 시작 ㅋㅋㅋ 냄비에 물 붓고 냄비 올려~
이제 물 끓기를 기달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ㅋㅋㅋ 역시 쉽게 되지 않음
불쌍한 건모형 깡생수 대꼬리로 드링킹 드링킹 ㅋㅋㅋㅋ 이대로 포기하나요?
응 포기 안해~ 끈이랑 테이프로 고정하고 다시 물 끓이는 건모형 ㅋㅋㅋ
물아 끓어라~~
이때 급 클로즈업ㅋㅋㅋㅋ 이때부터 프로불편러 가동~ 솔직히 버너로 끓인건지 저 기구로 끓인건지 어찌알아 저렇게 클로즈업 해놓고
어쨋든 물이 끓으니 스프 넣고 면 넣고~
이제 익었나 확인~
보글보글~~ 동영상으로 보면 저건 진짜 버너로 끓인거임
갑자기 클로즈업에 라면이 아직 딱딱한 부분이 많은대도 끓는거보면 사기임
어쨋든 됐고 이제부터 주작 개봉박두1!!
물이 끓으니 달걀이 생났나봄
※이 캡쳐 주의!! 잘 기억하세요 ㅋㅋ
달걀을 가지고 옥상에 올라왔더니 바람에 라면이 엎어짐
※이 캡쳐 주의!!
알아 채셨나요?ㅋㅋㅋ
간이테이블 위에 있던 테이프랑 수건이 달걀 가지러간 사이에 사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
심지어 같은 앵글 그림자도 다름...
다른 각도ㅋㅋㅋ 테이블위에 카메라는 그대로 있는데 의자와 카메라 사이의 수건이랑 테이프는 어디로 간걸까요??
그리고... 응??? 십자로 두곳 붙였던 테이프 중 하나는 어디로갔지 ??(아랫사진은 그림자로 두개로 보이는거임)
진짜 이건.. 대놓고 주작 시청자 우롱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다른 에피소드로 2편 또 올릴게요~~
난 이상민편도 빚쟁이란 타이틀로 주작 에피소드를 만들었다고 라고 생각함ㅋ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ㄴㄴ 나중에 글올리겠음ㅋㅋ
시방새 예능은 뭐 리얼이면 더 이상한거니까요
저건 저 파라솔 같은 거 홍보수준인데요.
저런 걸로 주식 놀이 하나...
솔직히 방송용 억지 에피소드 많죠.
억지아이템 하면서부터 그 프로그램은 망하는거죠
굳이 실드 친다는 생각으로 적어보자면
1 옥상 벽면이 우둘투둘해 보임,
2 청페잎을 X자로 붙였다지만 접지면적이 적음
3. 파라솔? 사이즈와 모양을 보면 바람의 힘을 굉장히 잘 받게 생김.
4. 그림자 각도 변화에 따른 시간은 과게분이 측청해주시는걸로... 토스!
은근 ppl같은거 많더라고요.
사실 반 이상은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보는 프로라
초 슈퍼 리얼 버라이어티~ 하고 약파는것도 아니고
근데 요즘 토니안 나오는 파트면 채널 돌려버리네요.
주작 의혹나오는 파트보다 재미도 더럽게 없고 붐레기랑 같이 나와서 ㅋㅋㅋ
근데 미우새가 현재 예능 시청률 1위 자그마치 20%임
나이 먹은 사람들은 방송용 대보이나 조작같은거에 민감하지 않으니까 딱 아줌마 아저씨용 예능인듯
요즘에 나이먹은 층 겨냥한 예능이 대세인듯 동상이몽2도 대본인거 티나는데 인기 많은거 보면
클로즈업 장면은 시청자 이해를 돕기위해 따로 촬영하는 겁니다.모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촬영 중간에 흐름 끊길까봐 따로 촬영해서 편집으로 넣어요.
눈썰미가 진짜 좋으시네요
오징어 믄어 넣고 라면끓이는거 거울보면서 먹는거 보여주려고 일부러 망쳤나보네요 분량생각해서...
저는 실같은거로 잡아당겨서 넘어뜨린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고정한걸 풀기만 한거였군요
문제는 주 시청자 층이 주작이건 말건 신경안쓰시는 분들이라.... 말해줘도 듣고 흘리고 계속 보시죠 ..
주작이든 아니든 우리가 피해보는거 아니면 신경안씀. 저기 나오는 출연자들도 짜고치는거라서
걍 이건 옥의티 !
저런거 정직하게 하면 재미없어서 아무도 안봐요. 차라리 다큐멘터리가 더 재미있지.
근데 저게 주작 이라 하긴 쫌 그런게 잘떨어지는 벽이 있어서 테이프 꾹 눌러서 붙여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리고 미우새가 주작 이라고 하면 런닝맨 1박 2일도 주작티가 쫌 나죠
근데 어쩔수 없는게 그렇게 해서 재미을 줘야 사람들이 보니까요
주작 1도 없는거 본다면 그냥 야생 다큐가 더 재미있겠죠
이게 주작..?
그냥 이런거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 재미만있으면 되는데....
제목이 겁나 자극적이라 별로임
모든 예능은 대본이 있어요. 작가들이 큰틀의 스토리를 짜면 출연진들이 연기하는거에요. 그래야 기본 재미가 생기거든요. 옥의티를 발견해서 프로그램의 컨셉을 부정하고 싶을수도 있겠지만 예능은 그냥 예능 그대로 재미로 보세요. 세상 웃을일이 그렇게 많지 안잖아요? 예능보는 시간만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접어두고 티비를 보면서 근심을 덜어보세요.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요ㅎ
에휴 답답하다.... 저게 주작이라는 증거라니.
예능인데 당연히 대본대로 가는거죠.
거의 일년정도 한 프로그램인데 주작없이 어떻게 매주 분량을 뽑겠어요.
그냥 알면서도 보는거죠
난 처음부터 이 프로를 리얼이라고 생각하고 본 적이 없는데요..
주작이란 말 들으니 오히려 신선 ㅎㅎ
사실 모든게 제자진의 연출 + 출연자의 연출이고 한주, 한주 에피소드 만들려는 노력이 가상하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음 ㅎㅎ
근데 그나마 요새 예능중에 유일하게 보는 예능ㅎㅎ
프로그램이 너무 노잼임 축축 쳐지고...
서장훈은 김구라 말투 자꾸 따라하고
출연자의 삶을 관찰하는 게 아니라, 그런 컨셉의 쇼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실 거에요.
이런 예능프로그램들을 영어론 다 'Show'라고 합니다. 그냥 쇼에요, 쇼. 개콘 코너 보듯 보시면 편해요.
열뻗칠거까지야 있나요;
말그대로 'TV쇼' 인데요
이거 제작진이 냄비안에 라면 끓는거 찍다가 건드려서 엎었는데, 바람에 날아간거처럼 주작해서 속인거 아닌가요?
억지쇼는 백년손님이 으뜸이죠
아 뜬금없이 라면 땡긴다...ㅠ
원래 방송이란게 주작이 많지만 저 부분이 주작이라고 단정하긴 어려울듯 일간 수건과 테잎은 가볍죠. 어느정도 부는 바람에 충분히 날라 갑니다. 테이프는 벽면에 잘 붙질 않죠 바람에 떨어져서 날려 열판 뒤로 붙을수도 있어요. 테잎이 떨어지면서 라면도 떨어진것이고요.
리얼이라기보단 연예인 이미지용 예능인거는 처음부터 많이 느꼈고.
요새 김건모는 나 결혼 안하고 재미나게 살거야를 너무 온몸으로 표출중.
푸훗
저걸로 사막 한가운데서 해도 물끓이는데 몇시간 걸림
달걀을 삶는건데 거의 포기였음
전에 방송하는거 봤음
그런데 더욱이 국내에서 ???? 한여름에도 될까 말까한데 라면을 끓여????
저리 보글보글???
음 ..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 보면은요.
아들들이 장가를 못 가는 이유가 부모님한데서 나오는게 제 눈엔 보이거든요.
이거 돌려까기 프로그램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