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2
워터세븐편에서 보여준 루피의 신기술.
고무의 반동을 극한으로 이용한 기술이다.
앞으로의 바다에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고안해낸,
혈관을 펌핑시켜서 어마무시한 스피드를 얻음과 동시에
그 스피드에서 동반되는 엄청난 파괴력을 동시에 얻어내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고무의 특성을 잘 이용해낸 어마무시한 '간지력'을 소유한 기술.
기어3
이 것 또한 마찬가지로 워터세븐편
로브루치와의 대결에서 꺼낸 비장의 한수.
풍선에서 고안해낸 기술.
자신의 몸이 고무라는 것을 이용하여
뼈에 바람을 주입하고 풍선처럼 부풀려
일시적으로 자신의 몸을 거대화 시킨다.
스피드는 떨어지나, 가히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기어2에 비해 간지력은 떨어지나
사람들에게 다음에 나올 기어 시리즈는 어떨까? 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 주는데 충분했다.
기어 '졷'
근육에 바람을 불어넣어 자신의 몸을 탄력있는
탱탱볼처럼 만드는 루피의 신기술...이라곤 하나,
그냥 자기 스스로가 졷이 되어버리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말그대로 '오다'가 아닌 '육다'스러움의 절정에 도달한 기술.
물론 추한 디자인과는 별개로
도플라밍고를 자신이 자랑하는 그 '탄력'으로
압도적이게 조져버리는 위용을 가진 기술임에는 분명해보인다.
하지만 대가리로 박치기하는 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몸에 경기가 일어날만큼 '졷'스럽다는건 부정 할 수가 없다.
필자로 말할거 같으면, 막짤 보고 충격받아서
저걸 본 당일 이후, 계속해서 저 장면이 머리 속을 맴돌고 있다.
지금 당장은 괜찮은데 아마 잠이 들 무렵에
머리 속에 맴도는 저 가증스러운 박치기가
내 머리 속을 계속해서 맴돌아
내 꿀같은 단잠을 방해하지 않을런가 싶다.
아무튼 육다의 원피스 재밌게 봐주길 바란다..
막짤 이거같은데 ? ㅋㅋ
딴건 몰라도 기어포스 날아다니는 저것만은 용납이 안된다
3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갈수록 주인공 다운 간지가 없어 더러워 그냥
고무라서 부풀려진다는것까진 괜찮은데,
사실 고무가 늘어나면서 위력이 강하게 표현는건 어불성설이긴 함.
고무고무 졷
니 졷
딴건 몰라도 기어포스 날아다니는 저것만은 용납이 안된다
고무고무 졷
기어4는 디자인은 나쁘지않다고생각함 중간에나온 만복버젼이 x같아서 그렇지..
오다는 멋진 것보다는 재미를 따지는 사람이니까. 루피가 고무인간인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였고
난 저것도 좋던데
3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갈수록 주인공 다운 간지가 없어 더러워 그냥
막짤 이거같은데 ? ㅋㅋ
기어 9 극한생존 모드냐
개성이 강한거라고 하자
사실 무장색패기 자체가 디자인이 구려...
루피 저상태로 전신무장색이라도 하게되면 걍 옹기봇이야
고무라서 부풀려진다는것까진 괜찮은데,
사실 고무가 늘어나면서 위력이 강하게 표현는건 어불성설이긴 함.
기어3를 좀 아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