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뒤를 이을 대통령 후보로서는 안철수를 포기했겡지만, 동시에 안철수를 달리 활용할 길을 영악하게 찾은 것인지도 모르죠. 가령 당시 야당의 분탕질을 선도할 주자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배신의충격2017/10/11 21:32
처음엔 안철수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나중에 박그네쪽으로 가라고 했다
이게 핵심이죠 누가 지시해서 움직였단 뜻이죠
돈주고 지시할놈이 그놈밖에 더 있겠어요
나는웃지2017/10/11 22:11
그네 촬스로 이으려고 했을듯
어떤 검사 문자 공개된거 기억나시나요?
안은 사퇴 후 문에게 적극 협조하지않고
박이 당선된 다음 신당창당 후에 정권교체 열망이
높아지는 다음 대선에서 당선을 노린다
이 시나리오였는데 문통이 다행히 버텨주셨죠
지금도 언론사행태 보면 포기안한 것 같아요
불혹의건물주2017/10/11 22:52
새 정권을 직접 창출하시겠다던 이메가바이트의 발언과, 스스로의 존재에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티비토론에서 아바타 드립 날리신분 조합만 해도 그 뉴스 보기 전에 제 맘속에 타당한 추론이 들어섰답니다.
한우꽃등심2017/10/11 22:53
앞뒤가 딱딱맞죠 17대 한나라 경선때 mb랑 503 장난아니였잔아요 국정농단도 bbk도 이미 그때 다 나온거에요
당연히 mb입장에선 503밀어주기 싫었겠죠 앙금이 남아 있었을테니 같은 친기업 성향의 찴도 좋은 선택지였을듯
친일파숙청2017/10/11 23:11
철수야~~무럭 무럭 커야지 내가 밀어줄께
온 언론을 동원해서리~~~
lucky2017/10/11 23:13
박근혜 다음을 노렸겠죠...그렇게 퇴임 후 10년이면 명박이는 아무도 자기를 못 건드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윤정훈 목사가 처음에 안철수 지지하고 다녔단 이야기에 소름이...
18 대선
18 unit
자기 뒤를 이을 대통령 후보로서는 안철수를 포기했겡지만, 동시에 안철수를 달리 활용할 길을 영악하게 찾은 것인지도 모르죠. 가령 당시 야당의 분탕질을 선도할 주자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처음엔 안철수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나중에 박그네쪽으로 가라고 했다
이게 핵심이죠 누가 지시해서 움직였단 뜻이죠
돈주고 지시할놈이 그놈밖에 더 있겠어요
그네 촬스로 이으려고 했을듯
어떤 검사 문자 공개된거 기억나시나요?
안은 사퇴 후 문에게 적극 협조하지않고
박이 당선된 다음 신당창당 후에 정권교체 열망이
높아지는 다음 대선에서 당선을 노린다
이 시나리오였는데 문통이 다행히 버텨주셨죠
지금도 언론사행태 보면 포기안한 것 같아요
새 정권을 직접 창출하시겠다던 이메가바이트의 발언과, 스스로의 존재에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티비토론에서 아바타 드립 날리신분 조합만 해도 그 뉴스 보기 전에 제 맘속에 타당한 추론이 들어섰답니다.
앞뒤가 딱딱맞죠 17대 한나라 경선때 mb랑 503 장난아니였잔아요 국정농단도 bbk도 이미 그때 다 나온거에요
당연히 mb입장에선 503밀어주기 싫었겠죠 앙금이 남아 있었을테니 같은 친기업 성향의 찴도 좋은 선택지였을듯
철수야~~무럭 무럭 커야지 내가 밀어줄께
온 언론을 동원해서리~~~
박근혜 다음을 노렸겠죠...그렇게 퇴임 후 10년이면 명박이는 아무도 자기를 못 건드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