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줍한건 아니고 친정엄마랑 여동생이 줍줍 했어영
추석 며칠 전날 친정 옆 옆 빈집에서 자꾸 새끼냥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함
친정엄마는 엄마고양이가 금방 데리고 가겠지 하고 냅뒀음
그러길 3일.... 새끼냥이는 3일 내내 울부짖고 엄마냥이는 올 생각을 안했음...새끼냥이 울음소리가 처음이랑 틀리게 점점 작아지고...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여동생이 담을 타고 넘어가서 냥이를 부르니 냉큼 오더라함ㅜㅜ
사료를 먹이기엔 아직 너무 어려서 분유랑 젖병이랑 사서 수시로 먹이면서 키우는 중ㅋ
모바일로 올리는거라 사진크기가 클수도 있어영...
https://cohabe.com/sisa/392154
냥줍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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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랑 눈좀 보송 ㅋㅋ 업둥이군요
냥줍이 아닌 냥구조네요.^^
귀여워요!
헉 어떻게 이렇게 치즈와 고등어를 절묘하게 반반씩 섞은 사기캐가..ㄷㄷ
초초초초초미묘 와 정말 이쁘고 귀엽고 우와우와
아 귀여워♡ 예쁘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애기 때깔이 넘 곱고 예쁜게 엄마가 방치한건 아닌거 같고
삼일이나 안나타났으면 갑자기 사고사라던가 당한게 아닐까 하네요 ㅜㅜ
넘 좋은일 하셨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우는거였네요. 다행이야 아가야.
무늬보소 ❤️❤️❤️❤️
엄마랑 같이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
그치만 에미 소식이 없으니ㅠ
아깽이라도 구조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