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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생각 없나봄 한경오는 ㅎㅎ ~~
정철운기자......
한경오한테 왕따 당하는거 아닐까 걱정이다.
그나마 진실에 근접하네요
정치인도 그렇고 기자도 그렇고
시민, 국민, 네티즌 등으로 대상화하는 순간 에러
당신이 시민이고 국민이고 네티즌임
국가정보원을 제외하고 오늘날 온라인에서 여론을 주도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국가정보원이 여론을 주도하는 게 본연의 임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국정원 디스 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를 잘 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맞믹 부분이 공감이 안되는게
아직 시민 혁명이 마침표를 찍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새정부를 흔드는 언론이라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더러운 행태가 드러났기 때문에 한경오를 혐오 하는 것인데
마치 한경오는 죄가 없고
시민들이 두려움에 죄없는 한경오를 미워한다고 써 놨네????
세상에.. 정말 끝까지 다 읽음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추천버튼으로 손이 가게 만드는 기사였습니다.
현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분석했네요.
저기에 덧붙여 불의와 부패에 눈감은 언론이라서 더 욕하는거죠.
와 정철운이 쓴 거 맞나요?
대선때 미디어오늘 것들 지면 온라인기사들이 안걸레똥닦이급이어서 관훈나이트 듣던 청취자들 비판이 쎄지니까 해명하는 에피랍시고 만들었길래 들어보니 특히 정철운은 그 비판을 대하는 게 김도연 개떼급으로 안하무인이어서 침 탁 뱉고 관훈나이트 끊었는데
와 요즘 정철운 저 정도로 독자를 , 언론을 대하는 시민들을 잘 파악을 하고있었네요?
놀랍네요. 좋은 쪽으로요.
객관적 시선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기자의 시선이 느껴진다
내가 만든 현정부에 대적하는 누구든지 나에 공격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싸울것이다..
전문개재금지라 자른부분포함
마지막 두 문단이 넘나 헷깔린건 사실ㅠㅠㅠ
(확실히) 꼬아놓은 걸수도 있겠다 싶어 몇번을 읽어봤...
아마 읽어주시는 분들이 선별적으로 판단해주실 거라 믿고
며칠 지난 기사지만 앞부분이 좀 아까워서 퍼왔습니다
글내용 좋네요.
아마도 저건 독자들에게 경고하는것보단
같은 기자 언론사들에게 보내는 위험신호이기도하죠.
지금 너네는 냄비속 개구리로 죽어가는걸
못느끼는거다라고요.
기레기들이 알아먹을지 모르겠네요.
무섭게, 소름끼질정도로 기사를 쓰셨네요.
이렇게 써도 과연 이해하고 수긍할 자들일지 의심이 들긴 하지만요...
기사를 현상황을 잘 이해하고 썻네유 ㄷㄷㄷ
말미에 이미 찍혀서 아웃되었다. 라는 내용을 쓰고 싶네요. 그래서 단두대 보내려고 한다. 라고..
결국은 지랄로 마무리 하는구만.
상식과 정의를 지키자는 시민들을, 무슨 정치세력화 한 혁명폭도 처럼 써놨네.
아 적어도 저한테는 정확하네요. 이니 건드리면 다 죽는거야! 적폐무더기들 꺼져!
20년만 지나면 온라인 보도 매체만 살아남을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신문 잘 안봄
독해능력 떨어지는 일부 뉴스수용자들이 지금 니들의 독자이고, 그 몇몇만 믿고 니들 뉴스가 정답이라며 선생질 하면…
결국 깨어있는 지금의 시민들에 의해 언젠가 뚝배기 깨질거라는 뜻인가… 뚝배기는 니들 머리고..
마지막 문장 참 심드렁하게 꼬아놨네.
고딩때 한겨레 창간에 얼마안되는 용돈 탈탈 털어 냈더랬죠.
노통을 자근자근 씹어대는 꼴을 보고는 오랜 종이구독도 관뒀고(해당 지국 사장님 전화 참 끈질기더군요)
대한민국 기레기들...쓰레기는 어찌해도 쓰레기입니다.
고쳐서 사용할 수가 없어요.
쓰레기 기자들이 퇴사하지 않는 한... 언론사의 논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지들이 대단한 줄 알아요.
구독자 없으면 바로 망하는 것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