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91662
어제 교통사고 합의글.. 합의 했습니다
상대방 직원이 제시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역제시
150부르네요
제가 차도 수리들어가있고 집이 머니까 (35km)
교통비만 조금 더 달라니까
20 더해서 170준다네요 그래서 콜 했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기까지 이 모든 과정이 5분이내..
서로 프로마냥 딜?콜?콜. 속전속결이네요
어제 글 보니까 한몫챙기련다.. 비아냥도 하던데 넘 뭐라하지마세요
나름 유니세프도 후원도하고 안빡빡하게 삽니다(겨우 월2만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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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챙기는거 뭐라고 할게 못 됨.......소고기 드셔유.
네 벌써 지인들이 한턱쏘라함 무슨 로또 된거냥마냥 ㄷㄷ
200까지 가능했을듯하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잘 하셨네요
네 200부를까하다가 큰욕심안내려고 교통비만 조금 더 달라했네요
결국 양심도 없이 책임보험만 든 운전도 못하는 넘때문에 피해를 입으신거네요
어제 블박도 봤지만 그렇게 박히면 아파요 꼭 남사고나면 한몫챙기느니 나이롱이냐느니 하는 사람
무시하시고요
지돈 아끼겠다고 보험도 안들고 핸드폰 처보다가 사고낸넘은 어떻게든 어떤 방식으로든
대가를 치를겁니다.
남은치료 잘받으세요
네 그정도 충격으로 방지턱은 엉덩이 아파 어케 다니냐고 하던데..
차가 좋아서 덜 파손된거지. 내부에선 충격 꽤 있었습니다 깜짝놀랬음
잘 하셨어요. 뭐 병원에 눕고 그럴 바에 그냥 미수선처리하자고 해서 빨리 빨리 서로 합의보는 것이
전체 비용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병원비도 나가고 합의금도 나갈 바에
병원비를 안 내면 다행인거고요.
짝짝짝짝짝짝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