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91532 어느 부모가 남긴 짧은 비문.jpg 시다레호타루 | 2017/10/11 10:55 17 5512 17 댓글 윤선생 2017/10/11 11:03 어울리는 곳에서 드립을 쳐주세요 jaykan 2017/10/11 11:02 생면부지의 타인이 지나치다 봤어도 두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을 보내셨을지 알 수 있을 듯 혼파망한 세상 2017/10/11 10:56 와... 이거 너무 슬프다... 코르크론정예병 2017/10/11 11:04 넌씨눈 Gustrans 2017/10/11 10:57 감동탭으로 ㅠ 혼파망한 세상 2017/10/11 10:56 와... 이거 너무 슬프다... (yWQigC) 작성하기 Gustrans 2017/10/11 10:57 감동탭으로 ㅠ (yWQigC) 작성하기 루리웹-1328429041 2017/10/11 11:00 유머인건 알지만 뭔가 본문이 너무 아련해서 어울리진 않는듯.. (yWQigC) 작성하기 윤선생 2017/10/11 11:03 어울리는 곳에서 드립을 쳐주세요 (yWQigC) 작성하기 증기룡 2017/10/11 11:04 으휴.. (yWQigC) 작성하기 DeepDarkAng 2017/10/11 11:04 뭐래 찐따가 ㅋ (yWQigC) 작성하기 코르크론정예병 2017/10/11 11:04 넌씨눈 (yWQigC) 작성하기 ∑던지면 마구∑ 2017/10/11 11:05 에효~ (yWQigC) 작성하기 뼛속까지 개변태 2017/10/11 11:05 진짜 찌질하다 (yWQigC) 작성하기 비셀스규리하 2017/10/11 11:06 크 드립도 눈치가 있어야죠 (yWQigC) 작성하기 신스박이 2017/10/11 11:08 정신나간 놈아 (yWQigC) 작성하기 전능기사 2017/10/11 11:08 .....? (yWQigC) 작성하기 ガオナシ 2017/10/11 11:09 다음 묘비에 쓰면 되겠네 아 올 사람이 없나? (yWQigC) 작성하기 wholesome 2017/10/11 11:12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yWQigC) 작성하기 SkyArtist 2017/10/11 11:12 지라ㄹ도 가지가지 (yWQigC) 작성하기 푸른별구름 2017/10/11 11:14 이 쯤되면 병이다 병. (yWQigC) 작성하기 예브 2017/10/11 11:17 이런 드립 나오는 거 보면 메갈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거 같음. 항상 메갈 생각이란 거 아냐 (yWQigC) 작성하기 이웃집효도르 2017/10/11 11:18 매운 갈비랑 다른게 뭐냐 그리고 추천2 있다는것도 소름이다 (yWQigC) 작성하기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2017/10/11 11:20 와 ㅈㄴ 찌질하네 ㅂㅊ 하나씩 박았냐 (yWQigC) 작성하기 IOPP 2017/10/11 11:20 음...드립도 상황봐가며 치자고 (yWQigC) 작성하기 비정규직원 2017/10/11 11:27 핑쉰 (yWQigC) 작성하기 ☎ 2017/10/11 11:29 제가요.. 잘못했다고 아까 글쓰기도 했고 잘못했으니 아가리닥치고 그냥 아림뜨는거 다 읽고 받아들이면서 가고있는데요 . 제가 ㅄ 소리까지 들어야할 만큼 큰 죄를 지은 댓글을 달았나요? 그렇다면 별 수없고요 (yWQigC) 작성하기 우에다 카나 2017/10/11 11:30 너 주변에서 눈치없단 소리 존나게 많이 듣지??? (yWQigC) 작성하기 여우댁 2017/10/11 11:32 여긴 원래 껀수 있으면 까마귀때마냥 모이는데라 ㅋ 댓삭이 제일입니다 (yWQigC) 작성하기 ☎ 2017/10/11 11:32 댓삭하면 댓삭했다고 졸렬하단 소리 들어서 그냥 있어야죠. (yWQigC) 작성하기 가나안의아나키스트 2017/10/11 11:34 잘못했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사과 안 받아들인다고 성내냐 (yWQigC) 작성하기 가나안의아나키스트 2017/10/11 11:35 큰 잘못은 아닌데 눈치없이 군건 욕 좀 먹을만하지 (yWQigC) 작성하기 ☎ 2017/10/11 11:36 다른 댓글다 받아들이겠는데 그래도 욕은 좀... (yWQigC) 작성하기 죄수번호-9591717223 2017/10/11 11:37 인터넷에서 ㅄ 소리 듣는게 얼마나 쉬운건지 아니? 넌 그거보다 마니 넘었어 ㅋ (yWQigC) 작성하기 흑마법사 2017/10/11 11:39 , (yWQigC) 작성하기 까까까루 2017/10/11 11:40 욕 더 처먹어라 새1끼야 (yWQigC) 작성하기 ☎ 2017/10/11 11:41 네 죄송합니다. (yWQigC) 작성하기 비정규직원 2017/10/11 11:42 제가 당신에게 핑쉰이라 한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묘비주인분들께는 사과가 가능하시겟는지? (yWQigC) 작성하기 ☎ 2017/10/11 11:43 네, 묘비에 대고 드립 날릴건 아니였는데 제가 생각없이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yWQigC) 작성하기 바보같은내인생 2017/10/11 11:52 그냥 삭제하고 죄송하다고 한번하면될껄 삭제도않하고 아래에서 내가왜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나는 댓글까지 다니까 그런거 (yWQigC) 작성하기 슬픈단잠 2017/10/11 12:04 언제부터 본인이 얼마만큼 욕먹을지를 판단하고, 먹을 수 있었던건지?! 욕 먹을 짓을 했다면 얼마를 먹든 먹는거지.. ㅋㅋ 정량만큼 먹으면 안 먹는건가요? (yWQigC) 작성하기 유다랑 2017/10/11 12:06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님 메갈이세요? (yWQigC) 작성하기 BlastFairy 2017/10/11 12:06 뭔일 있었어요?? 같이 팝콘좀 (yWQigC) 작성하기 칠흑의 Noctis 2017/10/11 12:08 뭐라고했음 대체? (yWQigC) 작성하기 유다랑 2017/10/11 12:11 본인이 자삭했으니 공개적으로 쓰긴 그렇고.. 정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yWQigC) 작성하기 아리아1 2017/10/11 12:13 추천하나먹어 ㅂㅅ들이 드립실패로 사과하면 가야지 비추나쳐먹이고있네 우월감 채워주는게 별로없어서 그래 (yWQigC) 작성하기 jaykan 2017/10/11 11:02 생면부지의 타인이 지나치다 봤어도 두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을 보내셨을지 알 수 있을 듯 (yWQigC) 작성하기 증기룡 2017/10/11 11:04 보기만 해도 뭔가 먹먹해진다 (yWQigC) 작성하기 아헤피스더블가오 2017/10/11 11:04 ㅅㅂ 개슬프다 이건..ㅠ (yWQigC) 작성하기 ∑던지면 마구∑ 2017/10/11 11:07 짧은 문구에 반가움 슬픔 감동 행복 이 모든것이 느껴진다. (yWQigC) 작성하기 카카오 라이언 2017/10/11 11:44 고맙다는게 왜 슬픈거지.. (yWQigC) 작성하기 Pixels 2017/10/11 11:10 눈물나네; (yWQigC) 작성하기 MadeInHe에이브이en 2017/10/11 11:12 나 진짜 왠만한 글에 드립 치는 이상한 성격인데 이거 보니까 진짜 뭔가 찡하고 온다... 허.... (yWQigC) 작성하기 도리도리 통도리 2017/10/11 11:12 해석도 못하는 한자만 가득 써있는 비문보다 이게 훨씬 좋을 거 같긴 하다... (yWQigC) 작성하기 현자시간 2017/10/11 11:13 성묘갈때마다 부모님 살아생전 생각나서 울것같은데... 나도 매년 성묘가면서 할머니 생각나면 우울해지는데 부모님 성묘가면 얼마나 아련해질거같은지 상상이 안간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yWQigC) 작성하기 푸른별구름 2017/10/11 11:13 가슴 한 켠이 저릿하네 진짜.. (yWQigC) 작성하기 우렝전사남캐 2017/10/11 11:14 한자로 써있는 묘비보다 이런거 보면 관계없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봐도 되려 울컥할거 같다 (yWQigC)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7/10/11 11:17 우리네 인생, 생각보다 많은 말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yWQigC) 작성하기 루리웹-5661233882 2017/10/11 11:19 이게 유머임? 개노잼 ㄹㅇ (yWQigC) 작성하기 BlastFairy 2017/10/11 12:08 넌씨눈 (yWQigC) 작성하기 루리웹-4374687652 2017/10/11 11:26 ㅠㅠ (yWQigC) 작성하기 sakuranchodie 2017/10/11 11:27 와 이건 진짜 감동적이다.... 나도 저런 비문 생각해둬야지 (yWQigC) 작성하기 AUSUL 2017/10/11 11:33 아유 딱 보자마자 콧잔등 시-큰해지면서 울컥하네.. ㅠ 우리 엄니아부지 오래오래 건강히 계셔서 내가 잘 모셨으면 좋겠당 ㅠ (yWQigC) 작성하기 찌아요 2017/10/11 11:36 ㅜㅜ (yWQigC) 작성하기 알앗다해 2017/10/11 11:38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 ㅠ (yWQigC) 작성하기 Cirrus 2017/10/11 11:54 묘 찾아올때마다 눈물부터 흐를거같다 (yWQigC) 작성하기 나마스땡 2017/10/11 11:56 먹먹하네 (yWQigC) 작성하기 안작은하마 2017/10/11 12:02 위에놈은 뭐라했길래 저래 욕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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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곳에서 드립을 쳐주세요
생면부지의 타인이 지나치다 봤어도 두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을 보내셨을지 알 수 있을 듯
와... 이거 너무 슬프다...
넌씨눈
감동탭으로 ㅠ
와... 이거 너무 슬프다...
감동탭으로 ㅠ
유머인건 알지만 뭔가 본문이 너무 아련해서 어울리진 않는듯..
어울리는 곳에서 드립을 쳐주세요
으휴..
뭐래 찐따가 ㅋ
넌씨눈
에효~
진짜 찌질하다
크 드립도 눈치가 있어야죠
정신나간 놈아
.....?
다음 묘비에 쓰면 되겠네 아 올 사람이 없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지라ㄹ도 가지가지
이 쯤되면 병이다 병.
이런 드립 나오는 거 보면 메갈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거 같음. 항상 메갈 생각이란 거 아냐
매운 갈비랑 다른게 뭐냐 그리고 추천2 있다는것도 소름이다
와 ㅈㄴ 찌질하네 ㅂㅊ 하나씩 박았냐
음...드립도 상황봐가며 치자고
핑쉰
제가요..
잘못했다고 아까 글쓰기도 했고
잘못했으니 아가리닥치고 그냥 아림뜨는거 다 읽고 받아들이면서 가고있는데요 .
제가 ㅄ 소리까지 들어야할 만큼 큰 죄를 지은 댓글을 달았나요? 그렇다면 별 수없고요
너 주변에서 눈치없단 소리 존나게 많이 듣지???
여긴 원래 껀수 있으면 까마귀때마냥 모이는데라 ㅋ 댓삭이 제일입니다
댓삭하면 댓삭했다고 졸렬하단 소리 들어서 그냥 있어야죠.
잘못했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사과 안 받아들인다고 성내냐
큰 잘못은 아닌데 눈치없이 군건 욕 좀 먹을만하지
다른 댓글다 받아들이겠는데 그래도 욕은 좀...
인터넷에서 ㅄ 소리 듣는게 얼마나 쉬운건지 아니? 넌 그거보다 마니 넘었어 ㅋ
,
욕 더 처먹어라 새1끼야
네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핑쉰이라 한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묘비주인분들께는 사과가 가능하시겟는지?
네, 묘비에 대고 드립 날릴건 아니였는데 제가 생각없이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냥 삭제하고 죄송하다고 한번하면될껄
삭제도않하고 아래에서 내가왜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나는 댓글까지 다니까 그런거
언제부터 본인이 얼마만큼 욕먹을지를 판단하고, 먹을 수 있었던건지?!
욕 먹을 짓을 했다면 얼마를 먹든 먹는거지.. ㅋㅋ 정량만큼 먹으면 안 먹는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님 메갈이세요?
뭔일 있었어요?? 같이 팝콘좀
뭐라고했음 대체?
본인이 자삭했으니 공개적으로 쓰긴 그렇고.. 정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추천하나먹어 ㅂㅅ들이 드립실패로 사과하면 가야지 비추나쳐먹이고있네
우월감 채워주는게 별로없어서 그래
생면부지의 타인이 지나치다 봤어도 두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을 보내셨을지 알 수 있을 듯
보기만 해도 뭔가 먹먹해진다
ㅅㅂ 개슬프다 이건..ㅠ
짧은 문구에
반가움
슬픔
감동
행복
이 모든것이 느껴진다.
고맙다는게 왜 슬픈거지..
눈물나네;
나 진짜 왠만한 글에 드립 치는 이상한 성격인데
이거 보니까 진짜 뭔가 찡하고 온다... 허....
해석도 못하는 한자만 가득 써있는 비문보다 이게 훨씬 좋을 거 같긴 하다...
성묘갈때마다 부모님 살아생전 생각나서 울것같은데... 나도 매년 성묘가면서 할머니 생각나면 우울해지는데 부모님 성묘가면 얼마나 아련해질거같은지 상상이 안간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가슴 한 켠이 저릿하네 진짜..
한자로 써있는 묘비보다 이런거 보면 관계없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봐도 되려 울컥할거 같다
우리네 인생, 생각보다 많은 말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게 유머임? 개노잼 ㄹㅇ
넌씨눈
ㅠㅠ
와 이건 진짜 감동적이다.... 나도 저런 비문 생각해둬야지
아유 딱 보자마자 콧잔등 시-큰해지면서 울컥하네.. ㅠ
우리 엄니아부지 오래오래 건강히 계셔서 내가 잘 모셨으면 좋겠당 ㅠ
ㅜㅜ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 ㅠ
묘 찾아올때마다 눈물부터 흐를거같다
먹먹하네
위에놈은 뭐라했길래 저래 욕처먹음?
노출이 제한된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