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천구 女공무원 우리도 야간 숙직 서요

저럴거면 하지말지
누구나 서고 싶어하는 목욜당직!
남자들도 단체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이런 일들 보면
남자들이 빨리 죽는 이유가
힘든일만 주야장천 해대서 그런 것 같음.

-숙직 직원에게는 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다음날은 비번이다. 목요일 숙직에 참여하는 여성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금토일요일을 쉴 수 있다. 이 때문에 결혼준비를 하거나 가사를 처리해야 하는 여성직원들에게는 금요일 오후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희망자가 꾸준하게 느는 추세다. 양천구는 여성직원이 급증하고 숙직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숙직 요일과 인원수 확대를 검토 중이다.-
그 와중에 소소한 꿀빠는것 마저 뺐어가고 병신같은 기사를 내고 있냐

어우 치가 떨린다 ㅋㅋㅋㅋㅋㅋ
뻔뻔함과 양심없음에...

아무리 봐도 이 나라는 여자에겐 무조건적 보호와 배려를 해주는 반면 남자에겐 희생과 인내를 원하는거 같습니다
나라가 페미니즘에 빠져 페미들이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는 것도 남성들의 처우개선 요구를 개무시하는것도 똑같은 맥락 같네요..

남녀 다 같이 안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하향평준화라니.. 양천구청 안되겠네요.

기사 전문중에 보면 -숙직 직원에게는 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다음날은 비번이다.
이말이 뭔가하면 목요일 당직을 스면은 금 토 일을 쉰다는 건데 여자끼리 돌아가면서 '목요일만' 당직서면..남자는 목요일을 뺀 나머지를 다선다는거
그리고 당연히 서야하는 당직을 뻔뻔하게 당직중에 꿀이라는 목요일만 선택적으로 서면서 마치 안해도 되는걸 하는것마냥 언플하는자세가 좀...그러네요

참 대단한거 한다. 숙직을 서는 것도 남성의 특권인가?

58명 동참… 양성평등 실천
서울 양천구 여성 공무원들이 남성직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야간 숙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유물? 전유물???
양천구의 당직 대상자는 582명이다. 이 중 남성직원 305명이 일숙직을 선다. 여성직원은 일직에 219명, 숙직에는 58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천구의 전체 직원 1372명 중 여성직원은 52.3%(718명)를 차지하고 있다.
숙직 직원에게는 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다음날은 비번이다. 목요일 숙직에 참여하는 여성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금토일요일을 쉴 수 있다. 이 때문에 결혼준비를 하거나 가사를 처리해야 하는 여성직원들에게는 금요일 오후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희망자가 꾸준하게 느는 추세다. 양천구는 여성직원이 급증하고 숙직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숙직 요일과 인원수 확대를 검토 중이다.
당직대상자 남성직원은 일숙직 다하는데 왜 여성직원 219명은 일직만 서나요?
거기다 숙직하는 58명은 목요일에만 선다???
누구나 숙직하고 싶은 목요일은 여성들만?
그럴거면 차라리 하지를 마라. 그나마 있던 소소한 혜택마저 여자라는 이유로 뺏어가는 구나...
인구절벽에 대비해 의무를 다한 예비군 훈련은 강화하고 ...
아, 말이 안나온다... 58명 동참… 양성평등 실천! ㅎ
이 ㅅㅂㄴㄴ 이게 양성평등이냐?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

우리동네 졸라 양성평등하네. 쓰바..

58명이 두명씩 당직을 서면 29번 당직을 설 수 있고 일년은 대략 52주니까
기껏 일년에 두번정도 당직 선다는 거네.

숙직 관련해서도
양성평등에 목소리가 커지자,
고작 한다는 대응이..
숙직의 최고 꿀인 목요일만 골라 먹겠다니
아 ㅋㅋㅋㅋㅋ 이러니 뷔페미니즘 이라고 조롱받지 스스로도 안부끄럽나요?

혹시 공무원 계시면 답 좀 듣고 싶네요
예전에 들리는 말중엔 좋은 당직은 고참이 가져가거나 산다는 말까지 있었는데 그게 목요일 당직인가요?
당시엔 흘려 들은 말이라 당직이 다 같은거지 좋은 당직이 어디있나 했었습니다.

양천구의 당직 대상자는 582명이다. 이 중 남성직원 305명이 일숙직을 선다. 여성직원은 일직에 219명, 숙직에는 58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천구의 전체 직원 1372명 중 여성직원은 52.3%(718명)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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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반이상이 여자임에도 숙직을 안하고 있었다는 소리..
그나마 숙직참여 하는 여성은 전체 여직원의 10프로도 안됨...
여성들 스스로 차별을 만들고 있네요.

공시공부한 머리를 아주 약아 빠지게 굴리기만하네요.

이야 목 당직 월 보건 콤보 장난아닐듯

뭐 그래도 이마저도 안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니 시도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아직 미흡한 양성평등일지라도 첫술에 배부르기는 힘들고
인원과 요일도 앞으로 점점 더 늘려갈듯 하니 점점 나아지겠죠
“양천구는 여성직원이 급증하고 숙직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숙직 요일과 인원수 확대를 검토 중이다.”

군대 있을때도 선임 휴가때문에 목당 양보하면 나중에 복지라도 가주든가 자기 목당 양보해 줬는데...

권리란건 똑같은 의무를 져야 오는거야...
니들은 의무도 니들이 하고싶은걸로 골라져놓고는 똑같은 권리를 원한다??
우리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
이게 남자가 하는 말이라고? 그 우리가 실질적인 우리도 아니지 너넨

어이털리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매..... 이건 암만봐도 동일노동이 아닌데... ㅜㅜ

군대에서도 목요일만 당직 서는 고참들 양아치, 쓰레기 취급 받았는데

게다가 이딴걸 자랑이라고 기사까지 쓰다니...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남성직원들이 숙직근무를 자주 서는 것에 부담을 느껴 이를 해소하고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직원 숙직을 제안했다”며 “여성직원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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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검색해보니 역시나 그 대학 학생회장 출신...편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이래놓고 여성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게 왜 양성평등이죠?

반대 상황이면 난리나겠지...
여자가 수가 더 많으면서
수가 적은 남자만 당직 서는 건 뭐지 ㅋㅋㅋ
여자가 꿀 빠는 덕에 남자는 당직피로도만 2배 이상으로 늘어나네 개민폐

뭐지 저병신들는 더병신은 저런것들을 받아쥬는 저런짓을 허게만두눈것들...

변화의 시작으로 보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재주도 좋아 ㅋㅋㅋㅋ선심쓰는척 도와주는척 하면서 훼방놔버리기~~

꿀당만 골라 서는 게 특권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목요일에는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요일에는 못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 ㅋㅋㅋ

어디 게시판 댓글보고 부랄을 탁 쳤습니다.
"뷔페미니스트"

허이구 씨벌 대단한일 하십니다 아주그냥
일직 섯다고 금요일 오전엔 밍기적대다가 오후에 퇴근해서 꿀빨지여

목요일 음...

여자가 차별받는 일에는 온갖 비난 어투로 기사 쓰더만
겨우 여자가 찔끔 숙식 스는걸로 자랑/칭찬하는 기사를 쓰고있네.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지만 여성 숙직율은 이정도에 그쳐" <- 이런식으로 기사써야 되는거 아냐?

2017년이 맞는건가. 이성과 상식에 전혀 맞지않는 심각한 남성차별의 현주소. 이게 나라냐.

당직스고 수당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네요
군인은 평일 5천원 휴일 만원 밖에안주는데 ㅡㅡ
똑같은 공무원인데 군인은 공무원 취급을 안해

이 제도가 시행되는게 양천구만이 아닌데..ㅋㅋ 같은제도로 1년 넘게 시행중인 곳을 아는데 저도 참 듣고 어떻게 저런제도를 시행할 생각을 했을까.. 저걸 승인한 시장, 구청장이 참 생각이 없나..싶기도 하고ㅋㅋㅋ
단순하게 평등하게 할꺼면 일주일 다 같이 해야죠.. 목요일만 한다는게 너무 얄밉네요

[단독] 양천구 女공무원 목요일 당직만 서면서 생색... 근로 양성평등은 언제?
양천구 여성공무원 219명 중 58명만 숙직 동참… 근로 양성평등 언제 실현되나
(후략)
뭐 이렇게 나와야 하지 않나요...

1. 숙직수당 - 이건 남자도 줄테니 별 문제 없음.
2. 숙직후 비번 - 남자도 숙직하면 다음 날 비번인가요?? 동일하다면 일단 패스.
3. 왜 목요일만? - 금/토/일 3일 연휴가 되니 숙직의 부담보다 그 혜택이 더 좋음. 당연히 다른 날은 혜택이 적으니, 목요일만 선호하는 것.
4. 숙직 횟수 - 58명이 2명씩 숙직이니, 평균 29주에 한번씩 숙식한다는 소리. 다시 말해, 많이 하면 1년에 두번 숙직한다는 소리.
남녀평등 같은 소리 개나 줘버려..

금요일은 야간숙직 없겠죠? 아니면 남자들만?

그러니 임금 똑같이 주라고 짖는거..

이거 정부 차원에서 전국 공무원들 조사해봐야하는 거 아닌가?

와..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

공무원직이 참 꿀빠는 직종이네요.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주어진 그나마 좋은거 하나를 저런식으로 뺏어가나... 진짜 밉다... 미워...

저따구로 운영 할거면 목요일 숙직은 수당을 주지말아야 한다고 봄

기사에서 몇 가지 빠진 내용
1. 대부분의 구청에서 숙직(야간)은 남성, 일직(주간)은 여성으로 순번대로 돌아감
(당연히 남성의 숙직횟수가 여성 일직횟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2. 숙직,일직 모두 정해진 시간에 청사순찰 업무가 있음
(야간의 공공청사 순찰은 현실적 위험요인 있음)
3. 숙직근무 후 대체휴무일 있고, 1주일 이내 날짜 지정 가능
(목요일 숙직만 금요일에 쉴 수 있는것은 아님, 남성 숙직근무자도 금요일, 월요일 막 붙여서 쉴 수 있음)
4. 현재 일직(주간) 근무는 토,일 주말에만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구청에서 여성만으로 구성되고 대체휴무가 없음
5. 업무처리량 : 주말 일직>주말 숙직>평일 숙직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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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몇가지
의견1. 야간청사순찰시 위험요인을 줄이는 방법과 병행해서 여성숙직 도입 찬성.
장기적으로는 야간방호방식 변경 필요(각종 보안시스템이 발달된 요즘에도 직원이 교대로 야간숙직을 서는것은 구시대의 유물)
의견2. 목요일만 신청자를 받는 모 구청의 정책은 실현성 측면을 고려했는지 모르나 지금같은 왜곡된 시선을 받을수 밖에 없음
(다른 모 구청은 여성남성 동등하게 숙직순번을 정하는 곳도 있음)
의견3. 기사에서 남성근무자들도 숙직후 대체휴무를 지정할수 있다는 내용을 빼는 등 기사작성 내용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
의견4. 여성숙직이 도입된다면, 현실적으로 영유아 및 미취학아동 육아기간에 있는 여성은 숙직 순번에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야간에 엄마가 아빠로 대체가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

남자들은 목요일 숙직 후, 금.토,일 쉰다. ㅡ 여자는 왜 이런 혜택이 없냐! ㅡ 여자도 남자만 누리던 혜택을 받자 ㅡ 여자는 목요일 숙직하겠다.
크 부페니즘 죽이네요

양천구청 게시판가서 다들 글쓰세요

그냥 공무원 하지를 말아. 발암덩어리들.. 힘들고 하기싫은건 무조건 남자에게 강요!

목당 개꾸르~

??: 양천구청 가서 피켓들고 시위할거 아니면 비판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