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중주차 적반하장녀...하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왜 지랄은 지가 다 하고 남편분이 오셔서 조용히 차만 빼는건지. - -;;

전 이중주차 차량 밀때 본넷이 더러우면 바퀴를 발로 밉니다.

밤에 지나갈때 조용히 긁어주세요.

좋은 사람많지만 이런사람 개많음ㅋㅋㅋㅋㅋ
출근하려고 갓더니 이중주차해둠
심지어 그차혼자 이중주차 내차앞에!!!
전화하니 안받음5 개빡침
저 시간강박이 잇는편이라 출근시간 엄수 지각노노하능 사람인데 이미 얘때매 글러머글거같아서
미리 늦을거같다 연락하고 계속 전화하니
그때서야 왜 아침부터 전화질이냐고 ㅈㄹ
자기 아침잠 깨워놓고 사과없다고 ㅈㄹ후
안빼줄거라고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정줄 놓음ㅋㅋㅋ
집주인한테 말하니 원래또라이라고 연락안받는다해서 경찰부르고 경찰도 연락을 안받으니 대책이없음  기다릴수없어 보내고 그냥 택시타고 출근
빡쳐서 오후에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다라고 문자보내니 전화와서 아침댓바람부터 차빼달라는게 예절에 어긋난다고...
그래서 피의 복수를 기다림
집주인말로는 그짓거리 한두번한게 아니라 일부러 밖에다 두는거같다해서 잊은척 잊지않고 기다렷다가 이번 연휴때 앞에 파킹하고 빅엿날림
하 이게 올해초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기다려서 복수햇어요.. 정신건강에 좋은건 잊으시고 아님 피의복수를 하세여 ㄷㄷㅇㅇ

견인 안되나요... 하아...

동네에서 보면 꼭 이상하게 주차하는 차들만 계속 그렇게 주차함
주차장 자리가 비어있는데 왜 이중주차하고 길목에 주차하는건지...
이건 면허의 문제보다 인성이 문제라고 생각함
주차자리가 부족할때 원래는 하면 안되지만 편의상 주차해도 넘어가는건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자기집 가까운 길목에 아무도 차 안대니까 자기 자리인줄 암

저런 이상한 개념은 뭘 잘못 먹으면 생기는 걸까요...

별수있나요 똑같이 작정하고 한번 해줘야지..
미친ㄴ은 답이없어요... 절레절레

아파트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 없어서 차 많을땐 이중삼중
주차도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상황아니까
이해해주는데 꼭 2명 아줌마가 전화 기분나쁘게
차빼달라고 말합니다.
아니 근데 지들 그래서 빼달라고 하면
전화도 기분나쁘게 받습니다? 왜 그렇지?
다들 아니까 이중주차 빼달라는거
양해하면서 하는데
꼭 저 둘만 그러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 자리가 있건없건 꼭 엘리베이터 입구앞에 이중주차해놓던 X 있었죠.  한번은 차가 안밀려 전화했더니 내려와 염병을 떨어 한바탕했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그리 대더군요. 그냥 인성이 문제예요. 꼭 그리 대는 것들만 그리대고... 죽전 홈XX X차 하양 구아방 모는 여편네야.. 그리 살지마라. 애들 보기 안부끄럽냐.

엊그제 어이없던 전화가 생각나네요..
자는데 새벽에 전화옴.
벨소리에 놀래서 나도 모르게 바로 받아버림.
- 여보세요?
- 여기 차좀 빼주세요
- 네? (뭔소리지....) 빼고말고 할 자리가 아닌데..
(담벼락아래 일렬주차 했음)
- 차대게 그쪽차좀 빼주세요.
뭔소린가싶어 그새벽에 일어나 옷입고 나가봤더니,
차와 차 사이에 공간을 앞뒤로 넓혀서 거기다 지 차를 대겠다고, 이 미를친놈이 그 새벽에 전화를 해서 자는 사람을 불러내서 차를 30센치 뒤로 후진시킴. 미안해하는것도 없이 마치 딱 그 포인트가 자기가 들어가야 할 자기자리인것 마냥. 아오 미를친놈 진짜.

어느 동네인가요? 거기로 이사가면 안될듯 하네요.

추석연휴가 시작되기전 토요일 지하주차장 우리집 자리 앞에 차를 막아 놓음. 우리는 한동짜리 빌라인데 지하주차장 리모컨으로 켜고 들어가기 때문에 주민밖에 못씀 각 집마다 자리가 정해져 있음. 울 아빠 새벽 4시에 출근하시려는데 난감. 심지어 전화번호도 안써있음. 진짜 막막했음. 겨우겨우 —w 차주 누군지 알아봐서 그 집으로 가서 차 빼달라고함. 진짜 연락처 정도 써둡시다. 자기자리에 주차하는 거 아니면.

인간 이하의 여자들이 많죠. 남자여자 가릴건 없지만...
자동차 관련해서는 여자들이 다수죠.

그냥 미1친년이네. 개념 쳐 밥말아먹었나 당당한거 보소 저런 년들은 진짜 무서운 사람이 ㅈㄹ하면 찍소리도 못함

정말 주차 땜시..
한달3만원 내면 되는 공용주차자리
그 3만원 아끼자고 이중주차하는 탑차가 있어요..
진짜 차빼달라함 바로 빼주는데 겁나
궁시렁궁시렁..(울친정엄마네 앞 )

지들이 왕족인줄 알고 사는 미친것들 있어요
지보다 높다는 거 인정하면 개처럼...... 지렁이처럼 기어다녀요

우리 아파트는 주차장이 넓어 주차공간이 많은데 입구근처에 이중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사람들이 일찍나가면 상관없는데 저보다 훨씬 늦게 나가는거 같더군요 저는 (6시 40분 쯤 출발)
물론 파킹으로 해놔서 밀리지도 않게 ㅋㅋㅋ;;;
전화해서 이중주차하고 빼달라고 하면 새벽부터 전화한다고 내려와서 투덜 대고 어쩌라는건지 ㅉㅉ
저런 사람들 많나봐요

본문과는 별개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나 FBW 기어방식 오토차량 차주들이 흔히 실수하는거..
얘네는 똑똑하게 시동 끄고 문 여는순간 N에 놨건 사이드를 내려놨건 다시 사이드를 올리고, 기어를 P에 놓습니다.
이거 푸는방법은 차마다 달라요.(예를들어 르삼은 시동끄고 문열기 전에 사이드를 내려야함. 시동끄고 문 여는 순간 사이드가 안내려감. 시동끄기전에 사이드 올려봐야 시동끄는 순간 올라가고.)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못사게 해야함

예전 아파트 살때
새벽같이 일나가야 하는 어떤 1톤 트럭 아저씨가 앞차를 빼달라고 했나봄
한참을 시끌벅적 하다가 아파트 전체가 울릴만큼 귓방망이 올라가는 소리 들리고 난리 남
경찰차 오고 댓바람부터 시끌벅쩍
알고보니 어떤 정신나간 여편네가 온다온다 하면서 15분정도 느즈막히 와서는
왜 새벽같이 전화 하냐고 투덜투덜 대서 언쟁 중에
노가다 아자씨 뚜껑 폭발
그 아저씬 하루 일당 날리고 경창 조사 받고 벌금나오고 난리
그 후로 누구든 아파트에 이중 주차 하면 신속하게 텨 내려가는게 눈에 보임

다음에 복수 ㄱㄱㄱㄱㄱ

빌라 밀집지역에 사는데요
건너편 빌라 사는 사람이 제 주차자리에 차를 댔길래 전화해서 저.. 차좀 빼주실래요? 라고 하니
그놈 왈.... 저 건너편 사는데요?
;;;;;;;;
기가막혀 뭐라고 해야하나 싶디가... 난 우리집 사는데요??!!!
라고 하니 10분정도 있다 다른데서 오더니 궁시렁 대면서 차를 빼더라구요 허허......
보아하니 술먹다 와서 차 빼는거 같던데..

주차장 공간 널널한 데도 출입구 코앞에 대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경비하는 분들께 지랄하는 짐승도 있어요. 100명 중에 한 둘은 부를 때 마리라고 부르는 게 자연스러울 정도죠.

우리아파트에 bmw 항상 이중주차 해놓고 사이드 걸어놔요 주말 오전에 차 써야 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미치겟더라고요 한시간 정도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분이 이거 몇호집 차라고 알려줘서 집 찾아가서 문 뚜드렸더니 와이프분이 남편 깨우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남.. 한 십분뒤 기어 나오더니 말 한마디 안하고 차만 뺌.. 승질났는데 말 안통하는 놈인거 같아서 아무말도 안했네요

지가 잘못한걸 모르지 저지랄 이죠... 뇌구조가 특이한듯...

사람들이 욕을 못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