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라면 사 먹다 다른 곳에서 라면 사면 사기 당하는 느낌 ㄷㄷㄷㄷ 5개들이 라면 2천원 안하는 건 노브랜드
라면 외에는 본 적이 없었는데 그걸 해내는군요 ㄷㄷㄷㄷ
진라면도 2,500원이면 개당 5백원인데요 5년 전 물가인 거 같아요. 근데 5년 전에 이 마트 진라면은 1천원대였어요
어지간한 온라인보다 저렴한데 여긴 비단 라면만 저렴한 게 아니라 모든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하다는 게 키포인트
동네 최강자 마트 중 하나인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항상 손님들이 바글바글한데 좁아터진 마트에 시식사원까지
두어명씩 나와서 시식행사도 한다는 ㄷㄷㄷㄷㄷ
오뚜기는 싼맛에 먹는라면이죠
신라면만큼 가격올리면 판매량 반도 안나올듯
그 오뚜기도 다른 마트에 가면 저 가격엔 안 판다는 게 핵심이죠.
오뚜기가 농심 이기는 품목 중 하나...
사리면...
대형 마트 가도 오뚜기 사리면이 농심보다 몇 십원 비싸더라구요..
라면 별로 안먹지만
먹으면 주로 열라면 먹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신라면 맛이 지금 열라면에서 나는것 같아서요..
비싸져도 열라면 먹을듯요
사리면은 안 사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여긴 열라면도 저렴하게 팔 때가 있어요. 저번에 5개 들이 2,590원인가 팔아서 10개 사왔어요. 근데 그 시절 다른 마트에서는 3,200원인가에 팔았지요 ㄷㄷㄷㄷ
싼맛은 무슨
솔직히 맛에서 이미 오뚜기가 압승임
농심??
농심라면만 먹으면 배아픔........대체 기름을 어떤걸 사용하는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