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탄 논란이고 자시고 아예 언론타서 이슈화도 안되고 단순사고(심한경우 자1살)로 처리되었을거라고 해도 판타지는 아닌듯. 군이 이제까지 해온 전적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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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맨처음 발표한 도비탄이다고 끝까지 말하며 부검이나 현장검증은 국가비밀이라며 막았겠죠.
당연 유족은 사망원인을 개인의 노력으로 찾아야했고요.
더 한 시나리오 말씀드릴까요.
북한 소행이라고 할걸요?
제 주변 지인만 해도 북한소행이면 대박이겠다 라고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존나 빡쳤습니다 그 때.
당연하죠. 안봐도 비디오임. 지들 인사 승진때문에 억울하게 당한 장병이 한둘이 아닐거임.
불신 분자나 사회 부적응자가 저지른 부실한 안보관 때문이라고 몰아 붙였겠지요
개인적으로 김관진 이사람은 군법으로 강한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정권의 군 사건 사고가 이사람이 국방부 장관 때 제대로 못한(안 한)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아무리 의혹 제기를 해도 묻혔겠죠 ..지들 눈꼽만한 공은 떠벌리고 과는 축소 은폐하기 급급했던 지난 과거를 생각해보면 ...
이번에도 처음에 도비탄으로 추측된다며 책임회피성 발표부터 했죠.
대통령, 국방부 장관이 나서서 특별수사 지시하니까 이정도지 군대식 답정너 수사는 진짜........
아무리 그래도 자살은 아니죠. 목격자가 몇이었는데;
총알에 1번 적혀있었을듯 하네요
여태까지 나온 정황이랑 군생활 경험을 토대로 판단해보면 "100% 사고사 처리하고 이의제기도 못하게 가족들 막았다" 라는 판단이 나오네요.
군 수사관 및 헌병대를 군 직속이 아닌 별동대 운영으로 전환해야 이런 일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군인들 썩어 문드러진건 세월 지나도 변함없을거예요.
보나마나 자살처리죠 뭐
사단장부터 줄줄이 징계 당하더군요. 옛날같으면 자기들 징계 안받으려고 온갖 짓거리 다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