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보다가 해외여행차 구매했는데, 늦게 주문을 하는 바람에 못받고 나갔다가 돌아와서 받아보았는데
이건 뭐 한두번의 사용감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마구잡이로 굴려 쓴 정도의 사용감이 있는 상품이 왔네요.
USB단자의 흠집은 2년동안 사용한 휴대폰 충전 케이블보다도 심한 정도로 쓸려있는데, 이건 테스트를 위한 몇번의 사용 수준이 아니예요.
열어보자마자 상태보고 그대로 박스에 넣어버렸습니다.
전에 포럼에서 저와같이 사용감이 심한 상품을 받으셨던 분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벤로코리아 문제인건지 이런경우가 종종 있나보네요.
구매한 사이트에 문의는 해놨는데 이건 뭐...반품받은걸 다시 보냈다고 해도 하루이틀 쓰고 반품한 수준이 아니예요.
https://cohabe.com/sisa/390574
나이트코어 USN1 주문해서 받았는데...중고품이 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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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전기 구매망설이다가 포럼에 글올라온거보고
그냥 호루스벤누꺼 EX2-LCD 호환충전기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나이트코어보다 저렴하니 괜찮네요
벤로는 유독 제품의 질이 문제네요
특히 요즘은 유독 나이트코어 충전기에 관련된글이 자주 올라오는게
오오이이님같은 경우는 충전기 상태가 그 정도라면 테스트용이나 진열상품을 발송한건 아닐런지...
예전에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구요
이것들이 부품을 재활용해서 만드나
방금 벤로코리아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새상품으로 교환을 받기로 했습니다.
상품 상태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여러가지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겨난것 같다고 하시는데, 제가볼땐 테스트로 생길만한 사용감이 아니예요. 퇴근하며뉴박스 다시 열어서 사진을 찍어두려고 합니다.
우선 교환을 진행하기로 해서 제 문제는 해결되는듯 한데,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