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한 25평을 ,.,.,.7억 가까이..,.,

8,2 부동산 대책..
전혀 내려간거 하나도 없더군요.

그나마도 대책후에 저정도 인데 아예 손 놓고 있었으면 10억 넘었을라나요? ㅎㄷㄷ

그니까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소용없어요.
잡으려면 더 강력하게 잡던지.. 서민들 집사는 것만 더 함들어 졌습니다.

10억이면 위례말고 선택권이 확 높아집니다 ㄷ ㄷ

공감합니다..
가격오르면 재산세가 더 오르고 문제죠..

3억 분양에 2~3년만에 7억...
님이 말한대로 10억이 넘으면 , 강남은 25평은 한 20억 가까이 될거같은데요.

그쵸.. 근데 다른데는 더 올랐겠죠;

10억이면 송파 헬리오시티로가야죠 ㄷ ㄷ

이번에 재건축허가난 잠실주공 30여평짜리가 15억~16억 한다니 허황된 얘기는 아니죠;;;

송파 푸르지오 인거 같네요..
아파트 챙달린 특이한거 ..
거긴 현재 12~13억 이더라구요.

네.. 맞아요~~~
이거 분양 받을때 와이프랑 4~5년은 싸운거 같네요....
꼴랑 1.5억만 대출 받으면 되는데, 빚내고 집을 왜 사냐고~~~ 그러다가 집값 떨어지면 어쩔꺼냐구~ 아놔~~~ 집값이 떨어지면 내집만 떨어지내구~~~~ 좋은 위치에 있는 집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니, 그래도 이익이라구 하면서, 딴거는 다 양보해도 이건 내 뜻대로 한다고 하고, 분양 받았죠~~~
지금은 궁디팡팡~~~ 잘했다고~~~ ㅋㅋ

와이프한테 이겼네요 ㅠ ㅠ
저도 비슷하게 위치좋은아파트로 갈아타자고 그만치 얘기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던데 ㅠ ㅠ
결론은 1억 물건너가고 ㄷㄷㄷ 그전에도 비슷한일있었는데 두번 이러니 아파트 거들떠보기도 싫네요 ㄷ

거긴 송파구 , 성남 , 하남 이렇게 나눠져있어요
위례라고 다 경기도가 아니고 송파구도 있어요..

수서에 다 쓰러져가는 우성 18평인가 20평인가.. 가격보면 놀래실듯 ㄷㄷ

요즘 잠원동 30년 넘은거 20평대 가격보시면 사망하죠..

네 ,,,님말이 맞습니다.
뭐 분양됐다가다 매매시점 넘으면 매물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위례만 봐도..
전세로 가자니 2년지마면 전세비고 엄청 올려달라고해서..
저희도 현재 고민이네요 이사를 가야하는데..

송파푸르지오 42평을 첨에 4.7억, 올 5월에 5.7억에 전세를 줬는데요....
5개월 후인 지금은 전세가만 7억이 넘네요~~~ 헐~~~
내후년 5월에 당췌 얼마나 될까요? 지금 사시는 분들은 아마 나간다고 하실듯....

세입자야 다시 구하면 되니까 시세대로 받으셔야죠..ㅋㅋ
42평이라 쓰고 광폭 삼면발코니까지 적용된 48평 수준의 집에 누구든 들어오고 싶어할듯 싶네요!

위례는 비싼이유가 서울에 거진 붙어있는거죠, 분당보다 더 가깝구.
위례안에 서울 성남 하남이렇게 나눠져있구..
그리고 위례 전철이 들어오면 삼성역 ~ 신사역 까지 오구..
신사역은 현재 분당선이 논현동 ~ 신사 ~ 용산까지 이어지구..
위례도 들어가보니 2년전하고 완전 천지개벽수준으로 상점도 많아지고..
좋아졌더라구요..
외국같은 중앙에 상점 편의시설 등등 쭉 일자로 이어져있구..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