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가 장보고 오다 차량에 빵구가 났습니다. 신호대기중 옆사람이 플렛타이어라고 했는데
집과 불과 2~3km 라서 그냥 왔는데 와보니 완전히 공기 없음.
제가 스페어 타이어로 갈고 다음날 동네 타이어가게에 갔더니 사장님이 때울꺼냐 중고로 할꺼냐 해서 바람빠진 상태에서 좀 달려서 중고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고속주행시 (100km/h 정도)
차량에 미세한 떨림이 느껴집니다. 약한 떨림이 1초 간격으로 느껴지는데 그냥 탈까요? 아님 무슨 조치를 해야 하나요?
요꼬하마 갈고 4년 탔는데 뒷바퀴라서 거의 마모는 없고요. 중고 타이어는 브릿지스톤이고 거의 새거에 가깝네요.
(타이어 옆에 실같이 나온게 아직 모두 남아 있어서...)
미리 감사합니다.
1. 바람빠진 상태에서 주행해서 휠손상이 왔거나
2. 중고라서 벨런스를 안봐준건 아닌지 ㄷ ㄷ
타이어 바꾼 집에 다시 가셔서...
휠바란스 다시 봐달라고 하세요.
그런가요? 오늘 가려니 여기 캐나다라서 오늘은 땡스기빙이라 나는 쉬지만 가게도 쉬고
내일부터 일가는데 거기 가기가 쉽지 않네요. 가서 떨린다 하면 그냥 봐주나요.
외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일단 그냥 봐줍니다.
그건 거기서 잘못한 거라 그냥 해줘요
돌다리보다 요코하마가 승차감이 더 좋더군요. 지금은 넥센 낑굽니다 ㅠㅠ
지금 달린 것 인터넷에 보니 주행성은 괜찮은데(별넷) 소음 승차감은 꽝(별하나) 이라고 나오네요.
그냥 탈까요? 심한건 아니라서 차량에 문제 없으면 ...........
타이어 바꾸면 4만5천키로(3만마일) 정도에서 그 이상타니까 하늘내님께서 신경쓰이신다면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시속 100km에서 떨린다면 휠바란스일 가능성이 커요
발란스제대로안본거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