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기도 하고
도대체 저 여자가 왜저랬을까 궁금해서
다른분들은 그 이유를 알까싶어 퍼왔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https://cohabe.com/sisa/390322
[펌]경희대학교 대나무숲 멘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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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썅 궁예질을 하고 싶어도 감도 안잡히네
경찰들 초반대처 진짜 혈압이네요
남자도 성범죄당할 위험성이 엄청 높은데 가해자가 여자고
피해자가 남자이니 가볍게 여기는거 진짜 빡친다.
모르고, 헷갈려서 계속 그랬다는건 말도 안되고
뭔가 이유가 있을건데...
그 이유도 이유지만
만약 열리면 도대체 어쩔려고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흥분되고 조마조마한 기분.
저러다 문 열렸으면 대체 뭘 했을까요...???
무슨 강박증 같은게 있는 사람인가 ㄷㄷㄷㄷ 궁금한 이야기같은데 나올 법한 일 이네
역시 세상엔 별별 사람이;;
검사를 안해서 모르는거지 저정도면 여자쪽에 정신병이 있는거죠...
사실 대한민국 청소년들 입시에 시달리느라 정신병 많이 걸렸을 겁니다...
그게 자취를하면서 어떤 계기같은게 되서 겉으로 드러난 것 같네요.
그냥 미친x이네
왠지 방안에서 벽에 귀대고 있을거 같아..
여자 정신병인거 같은데 ㅡㅡ; 진짜 이상한 사람...소름끼치네요.
도둑질 하려는거 아니었을까요? 자기가 비번의 일부를 안다고 생각해서 짜맞춰가면서 누르다가 열리면 들어가보려는 심정으로.
이리저리 추측을 해봐도 역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긴 합니다.
와우..신박한 도라이네요..왜뭐만하면 울어..
머 이거 설마 0000부터 조합하고있던건 아니겠쥬...;;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편집증 현상같아보이고
여자쪽 집안에서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는걸 진작 알고 있었을겁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생긴다는 소리를 철썩같이 믿고 안보내는 사람들이 간혹 있던데 그런부류인듯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을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요.
누가 요약좀
ㅁㄱ 그쪽인가..아니면 정신에 문제있나..
부모가 아프지 않다고 했는데 .. 정신병이 새로 생긴거 같어요
좀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듯한데..
경찰 대응이 진짜...ㅂㄷㅂㄷ
그린라이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신병쪽이 맞다고 봅니다. 물건을 훔치려했다면 사람이 안에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확인하고 번호 눌러봤겠죠.
저 말이 사실이라면 망상장애 즉 편집증으로 보이네요 사소한거에 극단적으로 집착하고 피해의식이 일반인보다 심하다거나 말은 똑바로 하고 생활은 하는걸로 봐서는 정신분열증 까지는 아닌거같고 편집증 환잡니다 아마도 남자에 대한 공포증이나 지나가는데 그집 대문에 귀신이 보인다거나 해서 없애야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집착했을거같아요 도둑은 절대 아닌거같구요
경찰의 입장에서 이런경우 남자가 백이면 백인 경우가 절대적인데
그랬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은 했지만 멀쩡해보이는 옆집여자가 범죄자로 보일리없고
4호집 여자의 증언과 피해 남성이 경찰에게 오랜기간 받은 피해자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했겠지만 처음 출동한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경찰이 다 믿어주지는 않죠
(보통의 이런 분쟁에서는 동영상 같은 빼박증가 있지않은 경우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질술을 100%신뢰하지 않습니다. 정황을 파악하는 정도지요)
피해자의 미치고 환장할 스트레스를 알리없는 경찰의 상황에서
스토킹 혹은 무단주거침임으로 몰기에는 물적증거가 없고
피해가자 위협을 당한것도 금전적 손해를 본것도 아니니
피해자 쪽에서는 어처구니없었겠지만 훈훈하게 끝내려고 했을 겁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확실히 갈리거나 혹은 동영상 같은 증거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서로가 피해자라고 우기기 때문에 경찰은 누구편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맞아도 블박 혹은 cctv앞에서 맞으라는 말이 있죠...
강박증입니다. 강박장애.
옆집 문을 checking 하고 나서야 자기 집 문을 열어야만 하는 그런 강박증이요.
중간에 주의 주면 꾹 꾹 참다가, 참다 못해서 한 번 더 하게 되고....
강박증(checking, ordering)으로 보여집니다.
셜록 도와줘.....
진짜 무슨경우일까
원래 가지고 있던 정신병인지 나중에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병 말고는 설명이 안 되네요;;
‘좋아해서’라는 이유는 말도 안 되는게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걸렸을 때의 반응이 문두드리면 신고하겠다??
추측이지만 부모님은 이미 딸이 이상한걸 어느정도는 알고있지 않았나싶어요.
상태를 몰랐던 부모라면 경찰서에서 들은 피해자,증인의 얘기들과 딸의 반응을 보며 내 딸에게 무슨 정신적 문제가 있나 눈치채고 휴학계 내고 당장 집으로 들어오라해서 곁에 두고 지켜보려하는게 정상일텐데 너무나 태연한 모습... 그리고 오히려 딸을 이사 못 시킨다며 버텼던 것도 이상하고요.
끝까지 내자식이 멀쩡하다 믿는 부모라해도 남사스러워서 이사보낼 것 같은데; 진짜 이유가 저도 참 궁금하네요.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병같아요
경증의 정신병이라 일상에서는 안드러나는데 저런식으로 티나는거죠 저 여자분 부모님이 꼭 초기에 상담받아야할텐데 하는거보니 일을 키울까봐 걱정되네요
어쨌는 글쓴분은 이사가야할것같아요 만약 좋아해서 저런 정신병이 발동되는거면 사는곳도 알고있고 나중에 뭔짓을할지 어떻게아나요... 아픈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전형적인 견찰들 대응방법이네요..
우리나라 경찰들은 견찰소리를 들어도 쌈..
저도 예전에 자취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밤에 빤스만 입구 침대에 누워있는데
어떤 남자가 문열고 들어오더군요. (번호도 정확하게 입력!)
순간 엄청 놀랐지만 직전에 본 짤방이 갑자기 생각나서
"밖은 추우니 이리 들어오게" 이러면서 이불을 들어주니까
'힉끅꺽' 이러면서 도망가더군요.
다행이다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당사자는 암말도 안하거나 울기만하고, 애미는 헛소리로 핑계대다가 또 쳐 울고, 뭔가 본인들도 답답하고 차마 남에게 말하긴 부끄러운 이유인 것 같네요.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강박장애라던가...하는 질환이 아닐지..
저거 무슨 정신적 질환이 있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