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륵 사무엘 렌즈중

둘다 팔고싶은 렌즈입니다

1. 태어나면 스트로브를 아기에게 사용하지 못하고 정적인 사진을 찍게 되며 실내에서 주로 찍게 됩니다 따라서 밝고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를 주로 쓰게 되죠. 그렇다면 24,35,50 중 밝은 조리개를 가진 이사벨 사무엘 오이 등을 쓰게 됩니다 L렌즈 기준으로 .
2.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아기와 근거리 여행등을 다니기 시작하실겁니다 . 육아에 지친 아빠 엄마 모두 바람쐬고 싶어하죠 . 아빠의 아기띠 앞에 걸치시고, 짐가방, 기저귀가방, 유모차, 식기의자 등등 가지고 다니시면 무조건 가벼운렌즈, 가벼운 바디 생각이 간절하실겁니다 . 바디를 바꾸기 힘드시면 두루두루 쓸수 있고 가벼운 렌즈 - 쩜팔, 쩜사 등으로 마운트 하실겁니다
3.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마운트 할 시간이 없습니다 . 사용하시던 만능화각 생각나실겁니다 . 24-70 . 신계륵 가시겠죠?
4. 전 여까지 과정을 거치고 이제 사무엘2와 만투 두개 사용하고 있으며 가볍게 나갈때에는 쩜팔 마운트 해서 나갑니다
참고하시고
당장은 쩜팔, 쩜사 또는 나중에 사용할것 감안해서 사무엘투 정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구성이었는데요
5d 에 구 24-70 가지고 있다가 둘째 좀 찍어줄까 싶어서 비슷하게 고민하다가
5dsr 에 사무엘2로 맞췄습니다. 사진 잘나와요 이쁘게 찍히기도 하고
근데 자녀 생활용은요 핸드폰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내년에 태어나는 아기 위주면 사무엘2 보다는 신계륵 추천드립니다.
두렌즈 모두 보유중이고 현재 6개월 아기있는데 대부분 신계륵으로 찍습니다. 사무엘2로만 찍게될 경우 아기들은 움직임이 크지 않아서 동일 화각에서 계속 찍으면 사진들이 사진이 중복되는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신계륵으로 24mm로도 찍고 70mm도 찍고 하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아기는 피사체가 작아서 F2.8로도 대부분 배경 잘 날아갑니다. 한3~4살 전까지는 신계륵으로만 찍게될꺼같아요. 간혹 와이프 사진을 찍어줘야 해서 아직 사무엘2는 보유중이지만 85.4L 나오면 팔고 갈아탈 예정입니다.

아기 태어나면 90%이상이 실내 촬영일테니 밝은 렌즈 사는게 좋지않을까요ㅎㅎ 아기 뛰어다니기 전이는 사무엘이 편했고 뛰기시작하니 망원이 편하네요.

일단 50mm부터....^^;;사시는게 낫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