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병원 첨 데리고 갔어요.
몸무게 200그램. 3주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도 아직 안났다고 ㅠㅠ
체온계로 똥꼬 찌를 때 아기가 어찌나 놀라는지 진짜 엄마 심정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아무튼 눈에 띄는 해충같은 거도 없다 그러고
엄마 냥이도 없이 장하다 내 새끼...ㅠㅠ
오유에서 가르쳐주신 거 열심히 따라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아니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 게 바로 이런거군요.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는데 가만히 안겨있기도 하고 증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 기분을 어딘가에다 표현하고 싶음!!!!!!!
애기때 사진 많이많이찍어놓으세요! ㅎㅎ
애기사랑도 많이 해주고 그대신 맘 치유받고 무한반복 행복한 나날! !
자 한달만 지나면 변신합니다
자 진화!!! 악동!
아니 솔직히 너무 귀여운게 아니라
너무너무100000000000000 귀엽네요..페이지 나가지를 못하겠어요 빨리 6장 더 올려주세요ㅠㅠ
부농부농 세모입 ㅠㅠ 진짜 너무너무넘누너모넘모 기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짝놀랐어요....저도 최근에 아가냥이를 데려왔는데 생김새도 비슷하고 연령대도 비슷하고 심지어 7일에 데려온것도 같네요;; 어미가 없다는 점까지도요;;
전 상자에 어미 없는 고양이니 데려가 길러달라? 고 써있는 종이상자에 버려져있는걸 데려왔는데...ㅎㅎ
치타새끼아님?
어제 다른 글 보고 아기 잘 자라고 있나 궁금했는데.. 이제 먹는 양 좀 늘었나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
사진 더주세요 현기증나요 으어아앙 ㅠㅠ
천사잖아요!
와 진짜 귀엽다.....저라두 눈을 뗄수 없을듯해요. 사진좀 더 올려주세요~
우와 진짜 넘 귀엽다...
으악!! 200그람이면 거의 우유 한팩 ㅜㅜ 대박!!
근데 부지런히 먹이시면 하루에 100그람씩도 늡니다. ㅎㅎ 잘 먹이시고 어두운 곳에서, 특히 밤에 푹 재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