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기념 묵직한 팩트폭력 ㅋㅋㅋ

양파를 다마네기 양동이를 빠껫스 등등 이런거 부터좀..

애초에 소리를 쉽게 적는 취지로 만든게 한글...

거참... 한글화 한글화 하시는데 내 이름은 어떻게 한글화 합니까???

쓸만한 것도 있네요

심지어 노키즈존을 어린이 제한 공간으로 바뀐 것도 느낌이 차이가 있음.
청소년 출입 금지 구역이 청소년에게 해가 되기 때문인 것처럼 어린이 제한 공간이 어린이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출입을 제한하는 느낌이죠.
실제로 노키즈존은 어린이들 행동 제지 안하는 부모들 때문에 타인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만든 공간.

팬은 한글화 할 말이 없었나

노키즈존의 핵심은 아이가 아니라 개념 없는 부모들인데, 거기에 촛점을 맞춘 명칭을 만들어야 할듯

와우.!!!  댓글 달게하는 베댓이네요.

근데 어차피 이러나 저라나 순 우리말도 아니면서..-_-;

웃긴 게 이놈들은 영어만 외국어고 한자는 외국어가 아닌 줄 아는듯

노키즈존이나 네비 빼고는 그래도 괜찮은 듯.
글구 세종대왕님이 만든 건 한글이지 한국어가 아닌데. 뭔 상관이지.

골든 타임을 황금시간으로 그대로 번역하네요.
꼭 드라마 황금시간대 처럼.
뭔가 다른걸로 대채 해야 할거 같은데요

와르바시랑 묘지 좀 주세요.

요지 ㅡㅡ;

굿즈를 한국말로 바꿔서 팬 상품이라니
성의없네 대충하냐?

세종대왕님은 왜 한글날만 되면 죄 없이 신조어 외국어 비속어 관련 기사에 끌려나오시는 걸까요?
한글과 한국어도 구분 못하는 기자들이 너무 많음에 다시한번 기레기라는 말의 적절성을 감탄합니다

전에 골드미스를 황금미혼여성(?)으로 바꾸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한글날이니 한글의 우수함을 알고 되세기는 날이 되어야 할 텐데. 거의 모든 외래어를 본래발음에 가깝게 표기할 수 있는것도 한글의 우수함중 하나인데.
외래어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대체하는 운동은 한글의 우수성하고 상관이 없지 않나요...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저도 한글날을 맞아 하나 제안하고 싶네요.
노쇼(No Show)를 약속해놓고 안온다는 의미로 "약튀" 어떤가요?

일반적으로 쓰고있는 말을
일괄적으로 한글로 바꿔사용하는거 자체가 전근대적인짓임.

국립 국어원이 하는 일
1. 무리하게 우리말로 바꾸기.
2.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은 그냥 표준어로 인정해주기.

ㅋㅋㅋ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아예 고유명사처럼 여기지 않나요??
저걸 다른말로 바꾸는 생각을 하는게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