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89790

요즘 정착한 수입맥주.jpg

e0085074_53020f18ddb94.jpg스텔라.png
사진은 구글서 펌.
에스트렐라 담은 지금도 0.5리터 4캔에 9000원인데, 더 세일할 때도 많고.
스텔라아르투아도 4캔 9000~1만원.
바이젠이나 페일에일 종류도 안가리지만 집에서 딱 한잔 마실때는 라거 계열이 그래도 좋더라고요.
특히 요 두 넘은 청량하면서도 홉 맛도 잘 느껴지고 풍미가 내 입에 딱임.
댓글
  • 우자까 2017/10/09 17:10

    저는 바르슈타이너 -_- ;;;

    (yRwv26)

  • 오이새우 2017/10/09 17:49

    오,, 색이 변하는 에비스 잔이군요 ㅎㅎ 저도 일본 에비스 박물관에서 하나 사와서 잘 쓰고있습니다.

    (yRwv26)

  • 격한심장 2017/10/09 17:11

    에스트렐라 2년전쯤에 빠져서 저것만 먹었어요 집에 컵이 몇개있더라... ㄷㄷㄷㄷ

    (yRwv26)

  • Just_Canon 2017/10/09 17:12

    맥주는 어떻게 먹으면 맛있나요?
    전용잔에 한번에 다 따라서 거품 조금 있게 해서 먹어야 하나요?

    (yRwv26)

  • ▶◀괴소년 2017/10/09 17:14

    저 사진에 나온 정도로 따르시면 돼요

    (yRwv26)

  • 우자까 2017/10/09 17:23

    맥주는 전통주예요.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부터 만들어져왔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냥 상온에서 마시는게 제일 맛나요. -_- ;;;
    흔히 이야기 하는 에일 종류가 그렇구요.
    필스너 같은 라거 계열의 맥주는 저온숙성 시킨거라 저온에서 맛나요.
    그렇다고 그 저온이 4도 정도 되는 차가움 은 아니구요.
    10도 내외 정도..
    결론은 생각보다 미지근한 온도일때 가장 맛나요.

    (yRwv26)

  • CraZCooL 2017/10/09 17:34

    http://youtu.be/tMsiPXlIW8w
    이르케요

    (yRwv26)

  • Just_Canon 2017/10/09 17:35

    처음 알았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전해 보겠습니다.

    (yRwv26)

  • Just_Canon 2017/10/09 17:35

    감사합니다!!! 기네스 한번 사서 해봐야겠네요!

    (yRwv26)

  • Just_Canon 2017/10/09 17:37

    보니까 일본에서 아사이 방송 보니까 이렇게 따르라고 하던데 공통적인가보네요.
    잘봤습니다!

    (yRwv26)

  • 조생이 2017/10/09 17:33

    스텔라는 10년도 더 전에 들어와서 먹고 있던거....

    (yRwv26)

  • 갈대숲 2017/10/09 17:36

    저도 빨간맥주 좋아라 합니다...

    (yRwv26)

  • 현진현민아범 2017/10/09 17:37

    저도 스텔라 좋아합니다.
    한잔 하고 싶네요.

    (yRwv26)

  • FeelGoodphoto 2017/10/09 17:38

    요거 스페인에서 많이 마셨네요 크게 맛있는지는 잘 ㅎ

    (yRwv26)

  • 先雨CandyRain 2017/10/09 17:40

    스텔라 전용잔이 참 예쁘더라고요.

    (yRwv26)

  • [承] 2017/10/09 17:46

    에스트렐라담 저도 좋아하는 맥주 중 탑5안에 들듯

    (yRwv26)

  • 고추장맛다시 2017/10/09 17:52

    칭따오 640미리가 1700원하던 시절이 참 좋았는데...ㅠ 갑자기 수입맥주 붐 일어나면서 가격 팍팍 튄거 보고 칭따오는 안먹게되더라구요. 두배되는 가격으로 손해보고 먹는 느낌...

    (yRwv26)

  • campro 2017/10/09 17:53

    돈에 쪼들리는 월급쟁이는 필라이트도 감지덕지 ㅠ

    (yRwv26)

(yRwv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