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촰 상황

대선 끝났다!!
소리쳐주고 싶음

따라쟁이 안찴
조만간 교통방송
또 조만간 민속촌 방문  예상 해 봅니다.

어후... 왜 저러냐 저사람은.

참놔..  안초딩
애잔하다.. 애잔혀.

찱 극혐

아직도 뚜벅이유세하냐 ㅎㅎ.

마지못해 잡은 손끝..
애잔하다.

아휴 나좀 만났으면요.
대선 끝났다고 소리쳐줄텐데요.
양재천 걷고 있는데 할머니들이 안신병자 얘기 하면서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하시네요.
여기 얼마전까지만해도 박지원한테 당한 불쌍한 촰이라고 하는 소리 제법 들렸거든요.
오히려 할머니들이나 중년 이상분들이  정치얘기 참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그나마 학벌로 먹히던 촰인데 엄마얘기 들어봐도 이제 정말 조롱거리로 남은듯합니다.

인사받는 분들 아무도 일어서지도 않는 거 봐.
자신이 죽었고 부활절도 지났다는 걸 언제 눈치채려나.

안랩대주주들 등살에 정치판 떠나지도 못하고 저러고 다니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죽으나 사나 꼭두각시 인생.
애잔하다 너도 참.

예상을 빗나가지요 않네요 ㅋㅋㅋㅋ

안동에 왜 안갔지... 그리고 지금은 귀경이라 터미널에서 집으로 가기쁜데 귀성객 찾고있냐 ㅋㅋㅋ

구름떼처럼 모여들어 활짝 웃으며 사진 찍는 사람들은 따라 못하나?

아직도 유세 중이네..   보통은 누가 뭔가 열심히 하는 걸 보면 호감이 생기는데 저건 진짜 소름 끼친다..

나중에 박근혜 처럼 북한도 간다고 설레발 칠거임

찰스도 찰스지만 뒤에서 두손 모으고 수행하는 사람들도 참 한심하다.

물론 당을 살리는 데 바닥부터 훓는 게 당연한거지만 정당은 국회에서 제 할일을 보여주어야 함..
안초딩은 너무 급했음(이유는 뻔하지만)

좀 미친듯

저 인간이 할주 아는 정치가 유세뿐이라서 저러는 겁니다
지 딴 에는 열심히 국당 지지율 올리는 정치를 하는 겁니다
하면 할수록 지지율 더 까먹고 있는 건 함정

안철수는 왜 국민의당 어깨띠를 안하고 다닐까...
니가 낳은 자식이라며...
자식이 부끄러워???
자식 지지율이 그 모냥이면 좀 부끄러워 해줄래??

악수는 하되 시선은 다른곳으로 ㅋ 저 정도 분위기면 눈치 좀 채야 하는데....아이고 첤야 첤야~! 이 머저리새끼야 ㅎ

애잔하다 진짜..........

했던거 하지말자...

그토록 사람들의 기대와 열망으로 정치인의 길에 입문했던 인물이
저토록 사람들 기대를 처참이 짓밟는 인물도 드물듯 싶네요...

진짜 만나봤으면 좋겠다.
이런거 왜 하고 다니냐고 물어보게

누가 촰보면 자기가 죽은지 모르고 구천을 떠도는 영혼같다더니 그 표현이 딱인듯 하네요. 식스센스 주인공같아요ㅠㅠ

ㅋㅋㅋ진짜 대선놀이 아직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찴이라니 ㅋㅋㅋ
이 분의 문제는 이미지메이킹으로만 정치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성이나 도덕성과 같은 문제는 일단 접어 두고 거물 정치인이라면 응당 승부가 필요한 때에는 정치 인생을 걸기도 하고 오명을 뒤집어 쓰는 모험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분은 똥물 뒤집어 쓰는 건 고사하고 발 끝에 흙탕물도 맞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태평한 시절이었다면 잘 먹혔을지 모르겠으나 지난 몇 년간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 아니었나요.
새정치당 시절부터 분당, 최순실 사건, 박근혜 탄핵 모든 시점에서 이 분은 진짜 거물이 될 기회를 족족 차냈습니다.
결국 사진만 박으러 다니고 기자들이 열심히 세탁해줘도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오히려 조롱의 대상만 되고 말았죠.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감이라거나 내각제 하의 총리감이 될 만하다고 믿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