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절차 협의에도 상부 눈치 봤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8일 김 전 대통령 국장 당시 이명박 정부가 문상 기간을 축소하고 국립중앙현충원 아닌 다른 곳에 안장하려하기까지 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2009년 아버지께서 세상을 뜨셨을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뜨거운 추모 열기에 놀랐던 이명박 정권은 그런 상황이 반복되게 아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는 모습이 보였다"며 이렇게 폭로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면서 장례를 국장으로 하는 것도 2~3일 지체하다 마지못해 결정했고 장례 절차를 협의할 때도 담당자들이 시원스럽게 일처리를 해주는 것이 없이 상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방송에서 추모 특집이 나가는 것이나 문상 기간도 축소하려 했다"고 적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의 국립중앙현충원 안장 문제와 관련해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것도 자리가 없다면서 다른 곳을 찾으라고 권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저희 어머니께서 장례를 조용히 말썽 없이 치르고 싶어 하셨기 때문에 이런 사정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끝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노벨평화상의 경우 이번에 보도된 그런 어이 없는 공작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노벨상 수상 전에도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측 사람들이 온갖 방해 공작을 했다"며 "충분히 그런 짓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이어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 공작으로 이미 몇 사람이 재판을 받고 있지만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이 벌인 공작은 훨씬 더 집요하고 악랄하다"며 "벌써부터 정치 보복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명박 정권의 죄악을 밝히는 일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김수완 기자)
#우병우구속
#이명박구속
이 개......!!!!!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짹짹짹
사람탈을 쓰고 못할짓 참 많이 했구나....
헐...세상에 ....
쥐새끼를 잡는데는 매가 약입니다. 이제 매를 들어야될 때입니다
쥐새키는 역사상 가장 추악한 놈으로 남을듯 ㅋㅋ
??? : 쥐를 잡자 쥐를 잡자
그 당시 현충원에 자리가 없다는 기사가 아주 잠깐 나왔던것 기억합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현충원 반 이상이 숲인데 자리가 없다는게 어이없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거기 안가시는게 낫다는 생각도 그때 그 기사보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조선인같다고나 할까?
우리나라 현충원을 보면 가장 좋은자리에 제일 넓게 조성된 무덤이 박정희꺼고, 그 아래로 온통 쿠테타.친일파들이 묻혀있고 맨 아래..그러니까 현충원 들어서면 제일 앞자리부터 무명용사.참전용사.순직자들이 마치 친일.쿠테타 주역들을 호위하듯 조성되있는게 진짜 기분 나빴거든요.
현충원에서 파묘해야 할 시체가 너무 많아요. 거기 묻힌 호국선열께서 그 망종들과 한울타리에 주무시는데 과연 얼마나 편안하실까요? 보통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이분들께 기원하는데, 후손들이 이것하나 바로잡지않는데 그 기원을 들어주시겠냐고요?
현충원 안장조건에 걸맞지않는 시신을 꺼내 부관참시까지는 아니라도 현충원밖으로 옮겨야합니다.
당시에 DJ노벨 평화상 가지고도 돈퍼주고 받았단 루머가 많아서 의아했었는데 이것도 국정원에서 퍼뜨렸거나 당시 한나라당과 연관 있을듯
현충원에서 파낼 묘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저열하네요
기사댓글 더러워요 좀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닭,쥐, 그 외 낡아빠진 적폐들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민주적인 방법이지요.
감히 고 김대중 대통령님 묘지 안장까지
손아귀에서 쥐락펴락 했다는 것이 . 너무나 슬퍼요.
그들의 구속도, 심지어 죽음 (묘지안장 이라고 하고 싶지 않음)-그 마저도 국민들의 심판에 따를 날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악마새끼들......!!! ㅠㅠ
더 무서운 건
이 놈이 한 나쁜 짓이
아직도 1/100도 안 드러났을거 같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