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SBS 이승훈 PD "경향 니들한테 가는 비판은 반지성적이고 니들이 하는건 지성적이냐?"

한 두개는 니들이 쓴거 아니냐!

개핵사이디ㅣ

1. 피장파장의 오류
2. 진영논리
3. 김독자씨는 어디에
4. 결합의 오류
5. 이승훈 이 바보는 비판의 자유가 비판으로부터의 자유까지 포함하고 있는 줄 알다가 지가 매우 비판당하니까 발작을 하고 드러누웠다.
6. 다시 진영논리
7. 이승훈은 진짜 입을 좀 꼬맸으면. 멍멍이소리를 싸놓고 건성으로 썼다 그럼 되나보다.

완전사이다......경향 찌끄레기들이 이거 본다고 눈하나 깜짝이라도 하겠냐만은....

타타이글스// 경향관계자신가 ㅋㅋㅋㅂㄷㅂㄷ이 심하시네

리플에 괸계자 출동해서 부들부들시전중

타타이글스// 힘내세요 요즘 힘들죠

타타이글스// 댓글읽어봐도 몬소린지 모르겠음

타타이글스// 한심하다 한심해.

타타이글스/ 당신 땜에 귀찮지만 로긴해서 추천합니다

똑똑한 친구여...근데 이번주 머니볼은 왜 안한겨

타타이글스// 님글보고 추천누릅니다 ㅋㅋ

왜 이렇게 이상한 리플 달리면 추천 누르고 싶어지는지...

타타이글스// 너때문에 추천하고 간다.

관계자 댓글 보고 추천

타타이글스님이 진짜 경향 관계자라면 이승훈 1승이네요 ㅎㅎ 비판 당한서 ㅂㄷㅂㄷ 한거니 ㅋㅋ

응 갱향일보 관계자님이래 ㅋㅋㅋㅋ

개시원하네

입에 걸레를 물고 글쓰나?

반지성 뜻 자체를 왜곡한 글
그리고 가르치려들지 말라는 자세는 반지성주의의 영향에 있다고 봐야함
단어 하나만 집어서 본래 기사자체를 더럽히는 시도라 지금까지 조중동이니 한경오니 비판한게 우습게 느껴지네요

진보신문들아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독자들이 그동안 니들을 응원해줬다고 해서
니들이 잘나서 그런게 아니야 착각하지마
쓰레기같은 조중동 기레기한테도 능력으로 밀리는 주제에 무슨

타타이글스/ㅂㄷㅂㄷ 기사나 쓰세요

경향 관계자 어서오고 ㅋㅋㅋ

ㅋㅋㅋ 아주 죽네 죽어

진보언론이라 불리는 놈들이 어째 조중동보다 더 ㅂ신같냐

경향일보 관계자분 휴일에도 수고하십니다.
앞으로도 구독할 일 절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견향관계자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갈려다가 관계자 댓글보고 빡쳐서 추천

똥견향

경향신문의 기사는 충분히 좋은 기사였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평소 이승훈의 발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저 글 역시도 진영론에 치중에서 감정만 배설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경향신문의 기사에도 이야기 됐던 바 최근 커뮤니티는 지성인 지식인의 발언을 꼰대들의 헛소리 쯤으로 취급만 하지, 그것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나찌즘의 확산과 히틀러의 등장이 이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경기에서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좋은 친구고 선후배 사이입니다. 하지만 팬은 우리팀이 선이고, 다른 팀이 악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으르렁 대며 싸우기만 하죠. 진영론에 선 비난은 마치 프로야구 팬들끼리의 싸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자신이 진영론을 취한다면 좀 똑똑한 진영론을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김어준 처럼요. 김어준은 분명한 진영론자이지만, 다른 적대적 정치세력들과도 두루 친합니다. 때론 비난도 필요하겠지만, 비난은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문제만 더 키울 따름이죠.

사과는 무조건이지 토를 달면 그건 변명이지 사과가 아님
지금은 사과를 할 때 임을 일깨우는 피디의 글로보임

우골린// "지성인인"기자의 말이라서 비판하는 게 아니라 기자의 "지성적이지 않은" 말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자가 그리 "지성인을 대표"하지도 않지요. 예전이야 소수의 대졸자 집단이였고 전문가의 - 지성인의 - 맨트를 따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였지만, 지금은 40대 초반까지는 대졸자가 최소 50%에서 최대 80%를 넘고 온라인에서 얼마든지 전문가의 의견을 읽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걸 반지성주의라고 비판하는 건 마타도어이고 또 다른 옳지못한 프레임 - 지성주의인 언론대 반지성주의인 대중 - 을 짜는 것

사이다 ㅋㅋㅋ

[리플수정]우골린// 입니다.
그리고 대중은 누구와도 같은 편이거나 친구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현시대의 대중은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판단을 합니다.
특히 언론이야 말로 스스로 편을 가르는 포지션인데 - 조중동 한경오로 대변되는 진영주의를 보시지요 - 대중은 그 한 포지션에 포함되기를 거부하는 겁니다
이제 "우리편"이니까 다 옳다고 하는 게 아닌 사안에 따라 비판과 칭찬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겁니다.
그만큼 언론의 신뢰도가 떨어진거고 이건 언론이 자처한 일이지 대중이 한 일이 아닙니다

이승훈의 글은 내로남불과 진영논리가 심해서 참 반박하기가 쉬움
1. 논두렁 시계 보도하면 이승훈의 직장인 SBS가 갑이지
2. 옳은 말이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냐는 말은 본인에게도 해당됨과 동시에 전형적인 진형 논리에서 벗어나질 못함
심지어 이승훈은 지성도 없고 옳지도 않음
3. 본인은 본인 방송에서 얼음 처먹으면서 방송해서 청취자들이 몇 년간 얼음 바스락 거리는 소리 좀 내지말라고 하는데도 듣기 싫으면 꺼지라고 하는 사람인데 저런 말 할 자격이 없음.
본인의 청취자 조롱만 모아도 100개가 넘을 듯
나머진 귀찮네. 300자 넘어

[리플수정]우골린// 언론은 대중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들 부터 뼈를 깍는 자성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가짜기사, 여론을 호도하는 기사를 만든 건 대중이 아니라 언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중이 자신들을 비판한다고 파시스트로 모는 장구한 역사의 마타도어 좀 그만하십시요.
대중이 지지하는 사람은 히틀러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은 백마를 타고 온 초인입니까?
자칭 지식인들이야 말로 자신들을 플라톤의 철인이라고 자존자대 한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타타이글스//타타한경오로 닉네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죄없는 이글스 괴롭히지 마시고.

ㅊㅊ

[리플수정]여기 이승훈 까는 분들 논리운운들하며 글썼지만 결국 본인들도 인신공격 식의 이승훈 자체를 까는 식들이네요 메세지보단 메신저를 공격하는 식

7번 한대목 오류..
한겨레가 깨달은게 아니죠.
걍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보니 내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눈꼬리가 찠어질 정도로 눈치를 보면서 꼬리 내린척 하고 있을뿐..
쟤들 절대 쉽게 안변해요.

진짜 개사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