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후에 문자보낸 여자

내로남불이지 머

지가 차놓고 왜 또 저려냐

생판 남인데 딱 거기까지지

솔로로 살면 됨

어장치려다가 실패 ㅋㅋㅋㅋㅋ

케바케인데 빙신같은 케이스에 걸린거지

자기 매력이 그정도까지 였단 건 모름

쫄리면 저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딸치고 나서 생각나면 한번더 고백해보는거고 아니면 과감하게 버리는거지

남주긴 아깝고 갖기엔 시시했잖니~ 왜 이제와서 메달리니

정작 거절했는데 그 고백한 남자가 다른사람에게 가니 배알꼴리는거지
내가 가지긴 싫지만 남주기는 싫다 마인드

저 남자는 똥통에 빠지기전에 피할수있어서 다행

여자들 이중성은 항상 공통적인 이유가 있음
무조건 하나의 논리로 귀결함
여자는 원래 그렇다. 그러니 남자가 이해해라

차고나서 두 달 동안 어장쳤다는 기분에 혼자 우쭐하고 있었겠지ㅋㅋㅋ

어? 더이상 안 매달리네? 화나네?

저게 무서운게, 더 대시하면 스토커 취급함

쓰레기를 피할 수 있었군 저런사람은 사귀고나서도 밀당이니뭐니 개짜증나게함

저 문자를 받았을 때 당사자의 감정변화
의문 -> 분노 -> 안도

남이 자기 속 생각과 의도를 알거나 알아줄거라 믿고 행동하는 건 유아적인 행동임. 저렇게 행동하는 여자가 어린 거다.

또.라이인가;;

ㅋㅋㅋㅋ 나 대학떄 그니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말야 내가 고백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 여자가 아는 오빠가 많은 녀석이었어
근데 둘러 말하며 거절하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맘 접고 그 여자보다 4살 어린 여자랑 사귀었지
그랬더니 나 거절한 그 여자가 내 여친 꽃뱀이란 식으로 소문내고 다니더라
ㄹㅇ 개 밥맛이었지 ㅋㅋ

한 번에 받아주면 쉬워보일까봐 저러는듯

여자의 NO는 두가지 경우가있다
진짜NO와 사실은 YES
먼 개소리여-ㅇ-?

잘 거른거 같은데?
사랑주는 상대보단 사랑받는 상대랑 맻어지는 게 개꿀임.

반년전에 본거네 ..

밀당좀 하지마라

여자들의 확고하지않은 심리는 거 참... 저러면서 또 은근히 밀어붙이는 쪽에는 약한 편이라
그 요령을 깨우친 나쁜남자(우리가 부르기에...ㅋㅋㅋ)들에겐 잘도 넘어가지. ㅎㅎㅎ

[자신은 별로였는데 하도 구애를 하니 어쩔수 없이 받아줬다]라는 상황을 만들어 연애의 우위를 차지하고 연애가 틀어졌을때 남자탓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위해서지 [권리는 누리겠지만 책임은 지기 싫다]라는 마인드

왜 지 생각을 말로 못하는 지 모르겠네 ㅋㅋ
밀당을 왜하냐 ㅋㅋ

초장부터 저러면 만약 사겼다 해도, 시도때도 없이 남자 마음 시험해 볼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