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페이스가 일잠시 쉬고있고 하던 운동도안하고 2주 가까이 이러고있어요.
(8월말에 정상 생활예정)
아침에 9시쯤일어나면 밥먹음
먹고 소화좀 시키고 바로누워서 폰봄
낮잠오면잠
오후 1시쯤에 또 밥먹음
또 다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소화좀시키고 씻고 또누움
낮잠오면잠
저녁 7시좀 넘어서 밥먹음.
소화좀 시키고 새벽 1시나 2시쯤에 자버림
이런 패턴 2주째인데..
너무 행복하거든요. 친구 만나기도 싫고 다귀찮고 심지어 겜도안함. 오로지 폰만보는중인데 안지겹네요. 시간 겁나 빨리감.
혹시 제가 생각못한 큰 문제 생기진 않겠죠? 그리고 8월말 복귀해요. 원래대로의 일하는 삶..
몸의 근육이 급속도로 감소합니다. 맨손체조정도는 하세요...
그런거 안생깁니다.
혹사된 몸을 푹쉬는게 좋고
오히려 긴장이 풀리면서 평소에 돌보지 못했던 몸뚱아리가
아푸다고 신호를 보낼꺼니 병원가서 진찰받아보세요..
몸에 이상없으면 산책도 하고 맛있는거도 먹고
말그대로 휴식을 취하세요ㅎ
ㅋㅋㅋㅋ 그럼 입원한 환자들은 근육이 다 사라져서 미이라라도 되는건가요? 뇌피셜은 자제요
큰문제로 될지 사소한걸로 될지 문제가 없을지는 모르죠.. 그동안 얼마나 변하고 익숙해질지 모르니깐요..
지금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복귀후 원상대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핸드폰에 너무 빠지면 다른 의욕이 사라질 수도 있죠..
뭐 어디까지나 가정인거고..
너무 나태해지는게 걱정되면 종일 폰만 보지말고 집안일이라도 하는게 낫겠죠
이글 남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JooRUN
2024/08/10 14:04
어차피 백수가 아니라면 마음편히 푹 쉬세요...
루리웹-4097702259
2024/08/10 14:20
몸의 근육이 급속도로 감소합니다. 맨손체조정도는 하세요...
D0vahk1m
2024/08/10 16:09
ㅋㅋㅋㅋ 그럼 입원한 환자들은 근육이 다 사라져서 미이라라도 되는건가요? 뇌피셜은 자제요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2024/08/10 15:03
그런거 안생깁니다.
혹사된 몸을 푹쉬는게 좋고
오히려 긴장이 풀리면서 평소에 돌보지 못했던 몸뚱아리가
아푸다고 신호를 보낼꺼니 병원가서 진찰받아보세요..
몸에 이상없으면 산책도 하고 맛있는거도 먹고
말그대로 휴식을 취하세요ㅎ
던맬
2024/08/10 16:50
운동한건 아까우니 가볍게 격일로 한두시간씩이라도 하는게
겸둥현진
2024/08/10 18:35
큰문제로 될지 사소한걸로 될지 문제가 없을지는 모르죠.. 그동안 얼마나 변하고 익숙해질지 모르니깐요..
지금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복귀후 원상대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핸드폰에 너무 빠지면 다른 의욕이 사라질 수도 있죠..
뭐 어디까지나 가정인거고..
너무 나태해지는게 걱정되면 종일 폰만 보지말고 집안일이라도 하는게 낫겠죠
Civenom069
2024/08/10 18:56
이글 남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늙은 청년
2024/08/10 20:52
아니요... 문제 생깁니다... 근육은 줄어 들고 지방은 쌓이고 배는 나올 대로 나오고... 결국 세상 만사가 귀찮아서 아무 일도 못 합니다 하려고 해도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결국 우울증or 공항이 오면 큰일 납니다..
레온티우스
2024/08/10 21:09
그동안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는 16년도에 한번 공장에서 퇴사하고 3개월동안 그렇게 살았었는데 행복하면서도 운동하려니 다리가 부들부들떨려서 이렇게 살아도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었던거같네요.
쉬는데는 분명 좋습니다. 아무걱정말고 편히 쉬시는게 좋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