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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여우사냥꾼은 숙취로 뻗었어요!)
여우사냥꾼 미우씨의 품에서 캥캥거리며 놀던 미루!
사장님은 그 모습을 빠안히 보다가
결국 숙취로 힘든 몸을 끙끙 이끌고 다가갔다!
그러곤 그대로 미루의 목덜미를 살짝 물어~
다시 자기 옆으로 데리고 왔다!
-꽁냥거리는 걸 못두고 보는구만..
그리곤 미루 앞에 머리를 살짝 숙이곤
예뻐해달라는 듯..
"미루야 엄마도 챙겨주랑~"
하며.. 애교를 위한 애교를 부렸다.
"캥ㅎㅎ(쓰담쓰담ㅎㅎ)"
윽.. 사장님의 애교 목소리를 듣자,
순간 어젯밤의 기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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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미루 엄마잖아요?
그러니까 애교가 많아요.
네 미루는 엄마 닮았답니다
hoingru
2024/08/09 19:44
다들 졸귀야ㅋㅋㅋㅋㅋ
춘전탄!
2024/08/09 19:50
부비부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