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센서 의외의 선방이군요

r5mk2도 그렇고 a1도 다 적층형 센서니까요 ㅎㅎ; 비교 자체는 맞는 거 같습니다 r5의 모습을 봐도 적층형의 핸디캡은 무시해도 될 거 같아요

비교는 맞죠
다만 비적층형 동일화소의 850 무압축 로우와 z9과는 차이가 좀 있죠
850이 여전히 명기라 불리는 이유기도하구요

맞습니더!!
7 라인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850얘기를 왜 하시는 지 전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본문과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요;;; 무언가 말씀하실거면 앞 서두부터 좀;;; 잡고 얘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 제가 그랬나요?
동일화소에 척층형 센서끼리 비교에 여전히 z9센서가 괜찮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이야기한거고 뒤에 얘기한건 850얘기한건 더오래된 센서 비적층형이 가지는 장점도 있으니 다시 나와줬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그러시군요 적층형보다 아무래도 위상차센서마저 없는 850쪽이 화질쪽으로 더 유리하긴 하고 저도 그부분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사실 뭐 위상차는 요샌 워낙에 잘해서 있으나 마나 큰 영향이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적층형 센서 장단점은 명확하니 후속기가 좀 나와줘도 될텐데요..

제가 표현이 좀 안좋았나봅니다.... 사과드립니다

열화 제어와 튜닝 부분은 항상 신형이 좋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신형인 r5mk2가.. 2년도 넘은 z9 센서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으외였습니다. 몇가지 추론 가능성이 존재하긴 한데.. 여튼.. 족구가 나름? 가성비 좋은 카메라가 된 거 같습니다.. 많이 싸졌으니까요 ㅠ..ㅠ

노이즈는 뭐 요즘 서드파티 ai denoise가 좋으니
어느정도 상쇄 시킬 수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환경에선 괜찮겠지만..
고화소 고성능 기종이라 조류 사진에 주로 활용해야 하는
바디인데 전자셔터 스캔레이트 속도가 극한 부스터 스피드
순간 캡쳐 시 좀 아쉬을거 같아요 (기계셔터 3ms, Z9/8 4ms, R5M2 6.3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