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메라는 그냥 제조사몰 신품 사는게 정답 같네요

중고 5만원 10만원 하던게, 유명 유튜버가 "이거 색감 좋아요" 하면 50만원 되는 마법이...
지가 중고매입 했다가 영상 하나 올리고 매물 푸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중고가격이 엉망진창이 됐네요.
아울러 사람들의 소비심리도 웃기고.
그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던 카메라가 갑자기 폭등하는 현상.
특징이라면 작고 가벼운 똑딱이에 해당하고 옛날 DSLR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한 20년 뒤에는 이것도 오를지 모르겠지만.
이럴거면 그냥 신품 출고가로 사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네요. 문제는 이렇게 신품에 몰리면 제조사도 거격을 올리는 짓거리를 한다는거지만...
글 쓰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결론을 내보자면
신품 첫 출시때 사는게 제일 저렴하게 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똑딱이 하나 사려고 살펴보다가 10년도 넘은 똑딱이들 갑자기 가격 폭등하는게 신기해 찾다보니 나온 결론입니다.
반박시 님들 말씀이 옳습니다.
그냥 해본 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