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의 모든 브랜드의 플래그십 카메라와 디지털백, 중.대형 필름 카메라를 경험 해봤는데요
앞으로 진지한 사진은 지나 P2 로만 촬영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편리한(?) 핫셀블라드와 린호프 테크니카르단이 있어서 지나에 손이 가지를 않는 탓에
이것들을 정리해야 할지 말지를 거의 2년 가까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장터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마음이 바뀐다면, 다시는 이 정도 컨디션의 제품을 구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계속 갈등 되네요.
https://cohabe.com/sisa/38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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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줄 서면 되는 건가요!
핫셀쪽은 가능하시다면 귀뜸 한 번 주세요. :D
필름도 탐이 납니다.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다른분의 글에 댓글로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때 연락주셨던 분과 전화로 얘기를 많이 나눴고, 그분도 판매할때 꼭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몇몇 특정 바디의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핫셀의 시세는 상대적으로 큰 변동이 없어서
지금이 구매 적기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모은 구성이고
세팅도 전부 맞춰놓은거라서.. 핫셀은 일괄 판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조만간 다시 정리해서 장터에 올리도록 할게요.
보이는 장비에 정성과 애정이 가득할텐데 보는 입장인데도 마음이 찹찹해집니다.
저도 [YOON]님의 장비에는 훨신 못미치지만 한번 정리해야할것아서 맘이 복잡합니다.
선배님들 장비정리하실때 장터에 올리시고 포럼에도 한번 귀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오우 핫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