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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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강 사람 뛰어내렸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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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뛰어내리지?
에휴....
어디인가요??
광진교요
명절에 뭐하는짓인지 사람 여럿 고생시키고
이런 심각한 내용은 굳이 "현직"이라는 유머러스한 제목을 붙이실 필요까진 없을 듯하네요.
말 잘하셨어요.. 생각없이 쓰다보니 수정할께요
헐 광진교인데;;;
헤이요 강동구민
안떠오르면 벌써 떠내려가는중ㄹ텐데 한곳에서 왜 수색중이죠
잠수부 방금 들어갔어요
뛰어 내릴 용기면 내보다 잘 살것네
억만금 준데도 무서워서 난 저기서 못 뛰어 내리것는디
못마땅
한심
정황과 벤치 앉아 있는 분들의 여유로움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바로 앞 성내동에 살았을때 여기서 뛰어내린 사람 봤어요
그땐 구했었는데 ㅠㅠ
전에 구조대에서 일했었습니다.(구조대원은 아닙니다)
진짜 여름엔 일주일에 두어명씩 뛰더라구요. 하아...
겨울엔 뭐 한달에 두어명인데...
뛸 사람들도 추울땐 싫은가...
헐.. 광진교... 저희집이 스타시티 2분거리라는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ㅠㅠ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명복을 빕니다.
저 광나루사는데요 사람뛰어내린거 2번봄요..(광진교)
한번은 직접 신고해서 살려드렸습니다..
그때도 추석이였나.. 설날이었나...
경찰이 집요하게 신상을 물어봐서 난감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떨어졌고 어디쯤에서 봤는지
이런건 상관없었는데.. 왜제 신상을 물어보는지 이해가..
필요하다면 경찰이 직접 알아낼수있는건데
제가 제입으로 왜 신상을 공개해야하는지.. 아직도이해가..
죽을려는사람 살려냈다고 해꼬지할까봐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견찰새끼들 왜 그러는건지 정말..
에혀... 안타타깝네요
지금 성수대교가 보이는 남단 한강고수부지주차장 양화3주차장에 차 주차해두고 커피 마시는중인데 (올림픽대로 달리는데 너무 졸려서) 아까 성수대교 건너면서 오늘 같은 날 누가 뛰어내리진 않을까 하는 생가하며 운전 하고 왔는데.실제 그런일이 ㅡ.ㅡ
누가 뛰어 내렸다는 글을 접하니 저 야경이 우울해보이네요.얼마나 힘들었으면.에효
에휴..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