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 Mark2 이미지 퀼리티가 좋아진것은 사실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래 고화소 고감도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서까지나 극단적인 사례와 챠트를 보고 느낀바를 토대로 이야기 한겁니다.
누가 ISO 25600까지 올려서 쓰겠습니꽈? ㅎㅎㅎㅎㅎ
챠트를 다 살펴본 결과~ ISO 100~6400 까지는 원없이 쓸수 있으며. 이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요즘 레트로 감성까지 생각해서 부드럽고 고운 노이즈 입자까지 고려하면 디테일이 제대로 살아있는 정도로만
기준을 잡아보고 확인해본 결과~ ISO 100~6400까지는 원없이 쓸수 있을 정도로 이미지 퀼리티가 좋아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분은 ISO 3200 까지 생각하실듯예!)
이것만 해도 고화소에 거기다 적층형 센서 라는 불리함이 있는 구조를 생각하신다면~ 나쁘지 않구나. 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적층형 센서로 미칠듯한 리드아웃 속도를 구현화 한 대신에~ DR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전자식 셔터로도 일반 센서가 쓰여진 R5하고 비슷한 양상도 있으며, 더 나아진 이미지 퀼리티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는걸
보시면~ 꽤나 성공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계식 셔터 모드로 쓰면~ 압도적으로 R5 Mark2가 더 좋습니다.
그런데 전자식 셔터를 쓰라고~ 적층형 센서를 넣어준걸 생각하면~ 그 정도 수준이면 성공적인거죠.
앞으로 캐논뿐만 아니라 타사도 마찬가지로 적층형 센서의 단점이고자 불리함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 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캐논이 아직도 R1에 표준화소인 2400만 화소를 고집하는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이미! R3부터 성공적으로 디테일과 노이즈를 잡았으니~ R1에서는 더욱! 더 완벽한 이미지 퀼리티를 잡고자 하기 위해서
그렇게 세팅을 하였고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을 하는 프로 사진가들에게 철저하게 맞춰주기 위해서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 덕분에 파리 올림픽에 R1을 들고 투입중인 스포츠 전문 사진사인 Jeff가 괜시리 감탄을 연달애 내시며 블로그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주류인거 보면~ 꽤나 성공적인듯 합니다.
아무튼! 저 같은 고감도 저노이즈에 대한 강박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고화소를 쓸려면~ 결국! 중형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
중형은 센서 크기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R1이나 R3까지는 안 바래도 R6/R5 정도로만의 빠릿함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아직! 그 정도의 빠릿함이 아니더라고요. ㄷㄷㄷㄷㄷ 그래도 최신 디지털 중형 기기는 많이 빠릿해지긴 했습니다.
후지필름과 핫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