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갔다가 방금 집에 왔습니다.
마당에 처음보던 케이블 뭉탱이가 보이네요??
누군가 왔다 갔나 싶어 갑자기 두려워집니다.
후딱 집에 가서 침입 흔적은 없나 보고 귀중품 확인해보니 다행히 그데로 있네요.
케이블 보니 KT 광케이블 써있네요.
KT에 문의해보니 옆집 어제 날짜로 인터넷 수리 했다고 하네요.
저걸 작업하기 위해선 저희집으로 마당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주위에 케이블 타이 자르고 남은것도 보이네요)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것도 주거침입죄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옆집은 옥상이 없으며,
저희집 마당은 그늘막이 있어 위에서 뭔가 떨어뜨릴수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385510
집에 왔더니..누군가 왔다간 흔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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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선 따오려니 필요했던 듯...ㄷㄷㄷ
아마 그랬던듯 싶네요.
옥상에서 덜어뜨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흘렸음 주웠을텐데요...별일 없어 다행입니다
저희집 마당은 그늘막으로 가려져 있고..옆집은 옥상이 없습니다..ㄷㄷ
그래도 별일 없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단독주택 세콤은 십만원도넝더군요
명절 끝나면 알아봐야겠어요.
KT기사라도 그나마 다행?이지만..<-솔직히 기분 살짝 나쁘네요;;
방범을 더 강화해야겠어요.
추석당일에 인터넷 고장 신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도 그게 이상해서 100번에 문의해보니...
어제날짜로 수리했다고 하네요.
추석당일 인터넷 설치..?이게 이상했거든요.
문제가 있긴하네요 ...
KT는 24시간 365일 상시대기인거 같더라구요... 진상 부리면 당직직원 출동나옵니다...
인터넷이 너무 빨리 보급화되서 선들이 거미줄처럼 통신공사 하는사람이 봐도 더러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