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여러사람 먹는 상이 아니고 혼자 먹고 있는 상인데...
엎고나서 사촌 여동생에게 너~~X발* 내 앞에서 한번더 그런소리하면 죽여버린다! 사촌식구들 다 나와서 벙쪄있음;;;
사촌 여동생 방에 들어가서 울기시작...누나로서 한미디 했다고
저지랄 한다고 대성통곡 중...사촌 식구들 한테 제가 사건의 발단 설명시작...그러니 어른들 에휴~~명절이 사람잡네...;;;
그러면서 여동생한테 아니 너는 밥먹는 애한테 먼 소릴하냐고!
그냥 한번만 하던지 그려려니 하고 말지...으이그...이러시고
사촌 여동생은 빽빽거리고 있고...;;
남동생은 밥상 지가 치우고 닦아놓고 밖에 나가 있네유...
남동생 부모는 밥상 엎었다고 뭐라그러고...
나가서 남동생하고 이야기나 해 봐야겠네유...
https://cohabe.com/sisa/38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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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돌던지는 사람 모르죠.. 맞은 개구리만 억울할뿐..
개막장이네
그냥 화내면 되는데 밥상을 뒤엎는건 좋지 않죠.
밥상 엎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계속 엎어요.
당사자들 몇살이에요 ?
담배한대피면서 이야기 하세요 에혀
그래도 ..다들 있는데...니밥상만 아닌데...밥상엎는건 아니지..
ㅅㅂ 빽빽 소리지르고 쳐 울기는
또라이같은년이 지잘못은 모르고
망 ㄷㄷㄷㄷㄷ
남자가 분노조절장애인듯??
특파원 생생한 현장 소식 전달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래야 명절이죠 ㅎㅎ 그러려니 하세욤
예전 둘째 아들낳고 화환사러 갔더니 여주인이 아들이 뭐가 좋냐고 목메달이라고 합디다. 왜 참았는지. 등신같은 것들 많아요.